오픈캐스트 5

화물연대 파업과 관련한 포스트들

꼭 데자뷰처럼, 1년만에 화물연대 파업으로 또 시끌벅적 합니다. 이게 정말 데자뷰같은게 정부는 또 불법파업이라고하고, 조중동은 물류대란, 경제파급효과와 경제위기를 떠들어댑니다. 뭐하러 아까운 종이를 낭비하는 걸까요. 작년 신문을 그냥 보내도 될 정도입니다. 근본적인 해결책을 내놓지 않고, 또 공권력과 조중동의 헐뜯기, 그리고 이런 것들에 기대 경영자들이 '유야무야'를 바란다면, 이번 화물연대의 파업은 내년 파업의 예고편이 될 겁니다. 블로고스피어의 화물연대 파업 글들을 중심으로 오픈캐스트를 만들어 봤습니다. 작년 화물연대 파업과 다른 점은 이 오픈캐스트가 생겼다는 것 정도라는게 안타깝네요.

카테고리 없음 2009.05.18

위젯 그리고 블로그에 관한 오픈캐스트

위젯과 관련한 포스트를 작성하면서 참고했던 블로그들과 포스트입니다. '위젯이란'이라는 심플한 제목을 뽑은 두 포스트는 네이버 녹색창과 위키도 해놓지 않은 정의를 친절하고도 깔끔하게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위젯, 가젯, 웹위젯 등 쓰임새가 많아지면서 다소 정의내리기 어려워진 위젯에 대한 정의를 볼 수 있습니다. blog cafe 위젯은 이 블로그의 우상단에 있는 위젯이자 낮은표현이 가장 애착을 갖는 위젯입니다. 언론악법 관련한 블로그파업을 하다가 같이 행동하는 블로그와 그 포스트들의 링크를 뽑을수 없을까 고민하던중 찾은 위젯입니다. 쓰다보니 브라우져에 제한이 있는 등의 다소의 문제는 있지만, 블로그와 블로그를 연결시켜 소네트워크를 만들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큰 위젯이라고 생각합니다.(좀더 보완되었으면 하는..

카테고리 없음 2009.05.06

[오픈캐스트] 자동차 산업 지원책 관련 포스트들

정부가 어제 노후차 교체 세제지원을 골자로 하는 자동차 산업 활성화 방안을 내놓았습니다. 경제위기의 직격탄을 맞고 있는 자동차 산업에 대한 지원책으로는 많이 부족해 보여, 블로고 스피어에서는 어떤 의견들이 나오는지 서치해 보았습니다. 관련한 내용의 포스트들과 제가 인상깊게 읽었던 포스트, 그리고 관련된 제 포스트들을 모아서 오픈캐스트로 발행합니다. 좀더 구체적인 목표를 갖는, 현실적인 대책이 될수 있는, 그리고 경제위기 극복과 고용안정에 도움이 되는 방향에서 정부정책이 재검토되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카테고리 없음 2009.04.14

[오픈캐스트] 하민혁 안티 양산 프로젝트

이슈 오픈캐스트를 만들면서 내 포스트를 살짝 끼워넣는 얌스런 운영을 해야하는데, 이거 계속 남의 블로그 링크만 열심히 만들고 있으니, 참 영양가 없는 짓이다. 이 캐스트를 만들게된 계기는, 하민혁이 내 블로그에 남긴 댓글의 한 구절 때문이다. "나도 글을 이렇게 재밌게 쓰면 악플들도 그만큼 줄어들텐데 말이죠. ^^"라는 표현에 발끈 했다고나 할까? 나는 하민혁의 '안티팬'이다. 안티가 아니라 안티팬이다. 나는 하민혁의 글들이 참으로 불편하다. 하민혁이 포스트를 통해 사정없이 난도질하는 그것에는, 별볼일 없는 이 블로그가 언급되는 경우는 없으나, 나 또한 포함되어 있다는 '제 발 저림' 때문이다. 그래서 하민혁의 안티가 되어야 하는데, 이런 맘을 먹기가 힘들다. 그가 내지르는 말들이 공감되기도 하기 때문이..

카테고리 없음 2009.04.13

오픈캐스트 발행, 그저 나에게 쓸모있게 써먹자.

오픈캐스트가 정식 오픈했다. 몇달전 배타테스트를 시작할 당시, 평소 새로운 인터넷 서비스에 대한 호기심이 사춘기 이성에 대한 호기심만큼 많은 나는 당연히 오픈캐스트 베타 서비스로 신청을 했고, 네이버로부터 '좀더 유명한 블로거가 되서 와라'는 의미가 함축되어 있는 "죄송합니다..."으로 시작되는 정중한 거절의 답변을 받은바 있다. 베타테스터로 직접 오픈개스트를 운영해본 것은 아니지만, 이미 블로고스피어를 통해, 오픈 캐스트의 여러 장점과 단점을 익히 간접적으로 경험했다. '귀찮은 서비스다'는 평에 짐짓 두려움이 생겼고, '네이버는 원래 나빠'라는 독설에 공감했고, '다소의 트래픽 증가'에 희망을 가졌다. 그래서, 써보지도 않고 건방지게, 내가 내린 네이버 오픈캐스트에 대한 결론은, '어차피 네이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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