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젯과 관련한 포스트를 작성하면서 참고했던 블로그들과 포스트입니다.

'위젯이란'이라는 심플한 제목을 뽑은 두 포스트는 네이버 녹색창과 위키도 해놓지 않은 정의를 친절하고도 깔끔하게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위젯, 가젯, 웹위젯 등 쓰임새가 많아지면서 다소 정의내리기 어려워진 위젯에 대한 정의를 볼 수 있습니다.

blog cafe 위젯은 이 블로그의 우상단에 있는 위젯이자 낮은표현이 가장 애착을 갖는 위젯입니다. 언론악법 관련한 블로그파업을 하다가 같이 행동하는 블로그와 그 포스트들의 링크를 뽑을수 없을까 고민하던중 찾은 위젯입니다. 쓰다보니 브라우져에 제한이 있는 등의 다소의 문제는 있지만, 블로그와 블로그를 연결시켜 소네트워크를 만들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큰 위젯이라고 생각합니다.(좀더 보완되었으면 하는 점도 있습니다만...)

comulus for tistory는 태그를 3d 플래쉬로 만들어주는 위젯(플러그인)입니다. 워드프레스의 위젯이었는데 티스토리용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웹2.0 책마다 태그에 대한 온갖 찬양이 존재함에도, 정작 블로그에서 태그는 별로 방문자들의 눈길을 끌지 못했는데, 이 위젯을 통해 좀더 태그에 주목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과, 개인적으로 마우스를 대면 움직여주는 재미에 달아놓고 있습니다.

민노씨와 j4준님의 메타블로그 위젯에 대한 비판적 접근은 위젯이 넘쳐나는 시대에 위젯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볼만한 내용들입니다. 

위젯도 역시 '과유불급'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위젯들을 무슨 목적으로 선택하고, 혹시 그것이 넘쳐서 블로그가 난잡해지지 않도록 균형을 잡을 것인가가 숙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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