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릴을 영입했습니다. 

그릴하면 당연히 웨버그릴! 을 구입하고 싶었지만,

가격 압박에 국산, 아니 중국에서 만들지만 국내 메이커가 붙은 제품으로 선회했습니다. 

 

뒤져본 조건은 대략 50센티정도의 크기, 그리고 온도계가 달려 있을것.

몇년간 직화라이프였으니, 간접조리 방식으로 바꾸고 싶었고,

차콜구역과 고기를 놓을 구역으로 나눠보려면 50센치정도 크기가 필요할거 같았고,

그릴하면, 통구이를 해야하니, 온도계가 기본으로 달려 있어야 조리시 체크가 가능하기 때문이죠.

 

몇가지 제품을 살펴보다가, 노마드의 '디럭스 훈제그릴 프리미엄 0.8T' 제품을 영입했습니다.

디자인적으로 네모난 제품들이 눈에 들어왔는데, 크기를 만족시키는 제품이 없더군요.

가장 대중적인 웨버그릴을 카피한 것으로 보이는데, 가격은 1/3수준인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웨버처럼 다양한 악세사리가 없는게 안타까웠습니다만, 기본적인 조리에는 문제 없어 보입니다.

 

배송받고 언박싱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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