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7

위젯 그리고 블로그에 관한 오픈캐스트

위젯과 관련한 포스트를 작성하면서 참고했던 블로그들과 포스트입니다. '위젯이란'이라는 심플한 제목을 뽑은 두 포스트는 네이버 녹색창과 위키도 해놓지 않은 정의를 친절하고도 깔끔하게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위젯, 가젯, 웹위젯 등 쓰임새가 많아지면서 다소 정의내리기 어려워진 위젯에 대한 정의를 볼 수 있습니다. blog cafe 위젯은 이 블로그의 우상단에 있는 위젯이자 낮은표현이 가장 애착을 갖는 위젯입니다. 언론악법 관련한 블로그파업을 하다가 같이 행동하는 블로그와 그 포스트들의 링크를 뽑을수 없을까 고민하던중 찾은 위젯입니다. 쓰다보니 브라우져에 제한이 있는 등의 다소의 문제는 있지만, 블로그와 블로그를 연결시켜 소네트워크를 만들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큰 위젯이라고 생각합니다.(좀더 보완되었으면 하는..

카테고리 없음 2009.05.06

위젯에 대한 조금 친절한 설명, 역할에 대한 다소 주관적 주장

최근에 블로그를 시작한 한 형님으로부터 "위젯이 뭐고 왜 다는거냐?"란 질문을 받았다. 블로그 여기저기 위젯을 달아놓고, 또 주변 블로거들에게 이런 저런 위젯을 추천하면서도, 정작 이 질문에 선뜻 답을 해드리지 못했다. 그래서 이 포스트는 위젯에 대한 개인적 정리이자, 그 형님에 대한 사적인 친절한 설명이며, 기왕에 모인 정보에 대한 공개이다. 우선, 위젯이란? 위젯은 핸드폰 등의 IT상품에 포함된 서비스여서인지 그 사용빈도가 높은 단어임에도 정작 그 정의를 명쾌하게 내려놓은 곳을 찾기는 힘들었다. 거의 대부분의 질문에 척척 답을 내놓곤 하는 네이버의 녹색창도 위젯의 정의를 쉽게 내놓지 못했고, 위키에도 단어만 등록되어 있을뿐 만족할만한 답변을 찾기 힘들었다. 위젯에 대한 만족할만한 설명은 블로그들에서 ..

낮은표현 블로그 개편, 혹은 이면의 블로그 운영 원칙

1년 반 가까이 초기 모습 그대로 위젯만 붙여가던 낮은표현 in Tistory가 봄을 맞아, 혹은 지겨움을 견디지 못하고 개편했습니다. 블로그를 개편하면서 평소 블로그를 운영하며 들었던 생각들을 적용시키려고 노력했습니다만, 워낙에 컴맹인지라 상당히 오랜시간을 버벅대고도, 생각했던 만큼은 적용시키지 못한 아쉬움도 남습니다. 블로그 개편을 맞아, 개편내용과 함께 평소 생각하던 낮은표현의 블로그 운영원칙을 밝혀볼까 합니다. 1. 최적화 이번 블로그 개편은, 좀 어이없게도, 낮은표현의 넷북 해상도인 1024*600에 최적화 되었습니다. 22인치 모니터가 넘쳐나는 시대에 역행하는 것이긴 하지만, 횡스크롤의 압박과 사이드바가 잘려나가는 아픔을 견디다 못해, 1024 사이즈에 최적화하는 결단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기..

opml 파일을 이용한 rss 쉽게 등록하기

한 사람의 RSS구독목록은 그 사람이 웹에서 찾은 신뢰성 있는 정보 생산자들의 목록이자, 그의 소셜네트워크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RSS 목록을 공개하는 것은 개인의 소셜네트워크를 좀더 큰 네트워크에 공개하고 연결하는 소셜한 행위이기도 합니다. 지난 포스트(구독중인 RSS 목록을 공개해보자.)를 통해서 제가 구독중인 RSS 목록을 공개한바 있습니다. 오늘은 OPML 파일을 통해서 RSS 구독 목록을 쉽게 등록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OPML의 위키 정의는 다음과 같습니다. OPML: Outline Processor Markup Language 다른 운영체제와 환경 상에서 돌아가는 어플리케이션 사이에 개요-구조화된(outline-structured) 정보의 교환을 허용하는 XML 기반의 포맷..

[bookmark] [블로그파업] 1일차 포스트 목록

[블로그 2차 파업 2월 26일 글목록] [미디어악법반대] 이렇게 다르다 / 모노님 [블로그파업] 전대미문의 쥐새끼들 / hilfiger님 [블로그파업] 무한도전 게시판 또다시 파업지지 물결 / 낮은표현님 [블로그파업] 헌법1조 조차 이해하지 못하는 궁민과 국회의 초딩놀이 / 꿈틀꿈틀님 [블로그파업] OECD중 재벌 방송진출 규제는 유일? 최고 사교육비, 최장노동시간은 어쩔건데? / 낮은표현님 [블로그 2차 파업 2월 25일 글목록] 블로그 TylorSTYLE 의 공사장 전면파업 안내. / TylorSTYLE™님 또! mbc의 파업을 지지하는 [블로그파업]을 제안합니다./낮은표현님 지난 블로그 파업때, 모처럼의 블로거들의 공동행동이었는데, 별다른 정리도 못하고 끝낸게 아쉬웠었는데, 이번에는 참여 포스트들..

카테고리 없음 2009.02.27

초보자를 위한 hanrss 가입 메뉴얼

한국에서 젤 잘나가는 RSS리더인 HANRSS를 이용하여 RSS를 활용하는 방법을 몇차례에 걸쳐 살펴보겠습니다. 사실, 이건 몇차례에 걸쳐 나누어 설명할 내용도 없지만, 최대한 많은 이미지를 이용하여 직관적으로 설명하고자 하기에, 스크롤이 너무 길어질까봐, 나누어 연재하도록 하겠습니다.이번 포스트에서는 최고로 쉬운 HANRSS 가입하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HANRSS는 웹기반의 RSS리더입니다. 즉 온라인상에서 해당 사이트에 접속해서 자신의 RSS 구독목록을 읽는 시스템이라는 이야기입니다. 때문에 당연히 WWW.HANRSS.CO.KR이라는 사이트에 회원가입을 해야하고, 이 사이트를 방문해서 로그인후 자신의 RSS 목록을 등록하거나 구독하는 것입니다. [회원가입] 버튼을 누르면 아래와 같은 팝업이 뜨게..

블로거뉴스애드, 수익모델과 함께 진보된 네트워크 모델이 되길 바란다.

블로그에 고정수익 바라지 않는다. 블로그 수익에 대한 관심이 높은 터라 여러 수익모델을 블로그에 적용시켜 보았고, 현재도 구글의 에드센스를 달고 있다. 근 1년에 가까운 실험을 통해서 얻게된 교훈은, 아쉽지만, '블로그로 고정수익을 바라지 말자'이다. 에드센스를 비롯한 수익모델들이 클릭수 혹은 노출수에 비례해 수익이 발생하는 현실에서 블로그 수익에 대한 집착은 블로그 방문자 수에 대한 집착으로 변하기 마련이다. 몇개의 포스팅이 십만이 넘는 방문자를 끌어모으며 하루 광고수익이 2-30만원이었던 날도 있었지만, 하루 방문자가 1000명 이하인 99.999%의 날에 발생하는 수익은 대체로 0원이다. 때문에 꾸준히 높은 질과 구독자들의 요구에 맞는 콘텐츠를 생산해 낼수 있는 일부 블로거들을 제외하면 높은 방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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