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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사세. 하이파이맨 he400se 구입전 정보 모음

낮은표현 2024. 4. 8.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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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폰 늦바람이 들어서. 혹은 아파트에서 스피커는 밤에 못 들으니까. 아무튼 헤드폰을 마련하려고 여기저기서 줏어 들은 것들.

1. 하이파이맨. HIFIMAN.
스피커로 음악 들어오다보니, 헤드폰 알아보면서 처음 들어본 회사. 하지만 고오급 해드폰은 만드는 전문회사. 몇백만원짜리, 심지어 천만원짜리 헤드폰도 라인업에 수두룩. 차이파이라고 하지만 회장은 미국 산다고함.

2. HE400SE, 헤사세
헤드폰 알아보다 평판형 뒤지기 시작했고, 헤륙세와 함께 많이 언급되어 알아본 모델. 같이 언급되는 글들이 있길레 비슷한 급인줄 알았더니 HE6SE는 중급기, HE400SE는 입문기 혹은 미끼상품이라는 평이더라. 아무큰 급이 다름. 가격도 당연히 많이 다름.

원래 헤육세 정보 알아보다가 헤사세가 워낙 많이 등장해서, 본격적으로 찾아보고, 영입까지 마음먹음. 쿠우파앙에서 7만원대면 살수 있는 저렴한 모델인데 소리가 심상치 않다는 평이 많음. 그래서 어차피 입문한다 치고, 영입 결정. (좋은 입문기라고 해봤자 어차피 중급기한테는 안된다는 평도 많음)


3. 평판형 헤드폰
평판형 헤드폰은 개념 자체가 낯설었음. 헤드폰은 보통 헤드폰안에 작은 스피커(드라이버)가 있는건데. 평판형은 얇은 비닐로 된 플래너 다이아프램이 있고 이게 떨리면서 소리를 낸다고 함. 하여간 공돌이들은 뭔소린지도 모르는 이런걸 어떻게 만들어내는지 모르겠음.

아무튼 평판형 헤드폰은 일반적인 다이나믹 드라이버보다  넓은 음에 걸쳐 선형적인 재생능력이 뛰어나고, 저음역을 깊이 있게 재생해 준다고함. (그래서 다이나믹보다 평판형이 더 좋은가라고 물으면 비싼게 좋다고 함)

4. 헤드폰앰프
아무튼 이래저래 장점이 있다는 헤사세(HE400SE)는 다른 이어폰처럼 폰이나 노트북 등 소스기기에 바로 물리면 아주 힘없는 소리를 낸다고 함.

그래서 해드폰엠프를 붙여서 댐핑을 팍팍 넣어줘야, '이 가격에 이런 소리가 나다니'를 외칠수 있다고함.

헤드폰 싼거 사고 헤드폰 엠프 따로 살거면, 그냥 더 좋은 헤드폰 사는게 이득 아니냐?라고 생각하는게 당연히 상식적임. 그래도 헤드폰엠프는 다른데도 쓸 수 있으니까...라고 자신을 속이면 됨.

추천되는 헤드폰 엠프는 몇십만원짜리들이 많음. 스피커를 위해 인티, 파워 앰프들을 다수 쓰는 입장에서, 저렴한 엠프들 추천을 찾아보니, 젠켄, MT602 등을 찾을수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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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케이블
헤사세(HE400SE)의 번들케이블(기케)는 쓰레기다라는 평이 압도적. 그러면서 또 케이블을 바꿔바라며 10만원대 케이블들을 추천하고 있음.

더 저럼한 제품에 대한 추천을 찾아보니, 알리서 구리케이블로 검색해서 사라더라. 대충 찾아보니 2-3만원대 제품들 보여서 찜해놓음.

6. 이걸 사야하나
헤사세 8만 + 헤드폰엠프(MT602) 13.5 + 케입블 3.5
대충 25정도는 들여야 들을만한 소리가 난다고함.
차라리 25짜리 헤드폰을 사는게.....
(하지만, 헤드폰이 실패해도 헤드폰앰프와 케이블이 남는다는 긍정회로 돌리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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