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눈이 이만큼 쌓인건 올겨울 들어 처음이었던것 같네요.
눈이 내린 초등학교를 찾아가 보니,
눈싸움하는 아이들, 눈사람만드는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아이때 만큼 순수하게 눈을 좋아하기에는 나이가 들어버린 지금,
조금이나마 다시 맑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에 눈이 오면,
꼭 친구들하고 눈싸움 한번 해야겠습니다.
마눌이랑 눈사람도 만들고...
눈이 내린 초등학교를 찾아가 보니,
눈싸움하는 아이들, 눈사람만드는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아이때 만큼 순수하게 눈을 좋아하기에는 나이가 들어버린 지금,
조금이나마 다시 맑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에 눈이 오면,
꼭 친구들하고 눈싸움 한번 해야겠습니다.
마눌이랑 눈사람도 만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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