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소재로 하는 만화를 보면서 드는 어쩔수 없는 아쉬움은....소리의 부재다. 노다메의 실사판이 나왔을때 반신반의 하면서도 일단 반가웠던건 역시 사운드의 구현...노다메의 성공에 한 요인이었을 것이다.그렇게 노다메가 끝나갈 무렵 노다메 에니판 제작소식이 들려오기도 했다.하지만 정작 기대했던 것은 바로 이작품 '피아노의 숲'의 애니화였고..드디어 올해 극장판이 개봉한다는 소식에 정말 많이 기다렸다.(너무하다 싶은 단행본의 발행속도도 이 기대를 부추겼다ㅡ,.ㅡ연재 시작한지 한 10년은 된것같다 컹....) 일본 개봉소식을 들은지 한참 지났는데,도대체 국내에선 언제나 볼 수 있을라나... [극장판 예고편] [극장판 ost] 극장판 이미지 컷들 카이의 성우가... 여성이라고 한다...음... 좀 심한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