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언덕은 해금강 유람선을 탈 수 있는 도장포에서 북쪽으로 자리잡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 거제 8경중에 으뜸으로 꼽히며, 인근에 신선대와 해금강 유람선을 탈수 있는 도장포가 위치하고 있어서 거제 관광코스의 필수 코스로 꼽힌다. 바람의 언덕은 이름으로 앞 수 있듯이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을 맞을 수 있는 민둥동산이다. 오르면 동해바다를 조망할 수 있으며, 곳곳의 풍경이 좋아 어디서 사진을 찍어도 좋은 풍경을 담을 수 있다. 언덕 위에 풍차를 만들어 놓아 이국적인 풍경을 볼 수 있다. 바람의 언덕은 해금강 박물관에서 걸어 올라가는 방법과, 유람선 터미널 주차장에서 오르는 방법이 있다. 유람선 주차장에서 오르는 코스가 좀 더 짧고, 해금강 박물관에서 가는 길이 조금더 멀다. 대신 해금강 박물관에서 오르면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