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폰 늦바람이 들어서. 혹은 아파트에서 스피커는 밤에 못 들으니까. 아무튼 헤드폰을 마련하려고 여기저기서 줏어 들은 것들. 1. 하이파이맨. HIFIMAN. 스피커로 음악 들어오다보니, 헤드폰 알아보면서 처음 들어본 회사. 하지만 고오급 해드폰은 만드는 전문회사. 몇백만원짜리, 심지어 천만원짜리 헤드폰도 라인업에 수두룩. 차이파이라고 하지만 회장은 미국 산다고함. 2. HE400SE, 헤사세 헤드폰 알아보다 평판형 뒤지기 시작했고, 헤륙세와 함께 많이 언급되어 알아본 모델. 같이 언급되는 글들이 있길레 비슷한 급인줄 알았더니 HE6SE는 중급기, HE400SE는 입문기 혹은 미끼상품이라는 평이더라. 아무큰 급이 다름. 가격도 당연히 많이 다름. 원래 헤육세 정보 알아보다가 헤사세가 워낙 많이 등장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