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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터블 모니터에 사용할 썬더볼트 지원 케이블

"바라보고 USB 3.2 C타입-C타입 GEN2 4k 더블 ㄱ자 고속케이블 20Gbps"

노트북에 포터블 모니터를 사용하기 위해 썬더볼트 케이블을 찾아보았습니다. 포터블 모니터 번들 케이블이 일반적 형태의 일자 방식인데, 케이블이 두껍다보니 노트북과 모니터를 가깝게 두면 케이블이 잘 휘지 않아서 불편했습니다.

 

가로모드에서도 노트북과 모니터를 딱 붙이기 어렵고, 세로모드로 세우면 케이블이 하늘로 치솟아 몹시 눈에 거슬립니다. 물론 신경 안쓰고 그냥 쓰면 되는데, 이놈의 성격이 또 그걸 못참아요. 


그래서 썬더볼트 지원이 되는 더블 ㄱ자 형태의 케이블을 검색했습니다. 일단 썬더볼트 케이블 자체가 잘 검색이 되지 않습니다. 검색되는 애플의 썬더볼트 케이블은 일단 너무 비싸고, ㄱ자 형태의 접속부는 제공하지 않습니다. 

일반 c to c케이블은 포터블 모니터에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그냥 충전선으로 인식됩니다. c to c케이블 중에서 썬더볼트 기능이 지원되는 제품을 구해야 합니다.

검색에 검색을 거듭하다가 바라보고라는 회사의 제품을 찾았습니다. 

"바라보고 USB 3.2 C타입-C타입 GEN2 4k 더블 ㄱ자 고속케이블 20Gbps"



일자형 커넥터나 일자 to ㄱ자 커넥터 제품들은 pd240w에 8k까지 지원하는 제품들도 있었는데, 제가 필요한 ㄱ자 to ㄱ자 케이블은 pd 100w, 20gbps 전송, 4k까지 밖에 제공하지 않더군요. 하지만 딱 포터블 노트북에서 필요한 사양과 맞았기 때문에 이 제품으로 구매했습니다.

노트북과 포터블 모니터의 연결이 훨씬 깔끔해 졌네요. 역시 컴퓨터의 마지막은 선정리 입니다. 

이렇게 눈에 거슬리지 않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노트북 충전선으로 이용할때도 선때문에 거슬리는 일이 훨씬 줄어들겠죠?

 

이렇게 노트북과 모니터를 딱 붙여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램의 썬버볼트 포트는 좌측이죠. 사진의 포터블 모니터의 썬더볼트 포트도 좌측입니다. 그래도 50센치 케이블로는 빡빡하더군요. 1m짜리 케이블을 사줘야 합니다.  혹시 포터블 모니터의 썬더볼트 포트가 우측에 있는 제품도 있을테니, 선 길이는 넉넉히 사세요.

물론 보조모니터를 노트북 좌측에 두면 되는 문제이나, 1번 모니터 우측에 2번 모니터가 있는게 좋고 편해보이는 심리적 뭐시기가 있습니다.

 

이상 크게 쓸모는 없지만, 소소한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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