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과 가까운 동네, 후암동의 골목길 제가 사는 후암동은, 아마도 서울에서 가장 하늘과 가까운 동네중 하나일겁니다. 끝업는 오르막길을 올라야, 제 한몸 쉴 거쳐를 찾을 수 있는 사람들이 모여사는 동네죠. 물론 높은데서 내려다 보기 좋아하는 돈 많은 사람들이 많은 동네이기도 합니다. 건물들이 오래되어서 곧 재건축이 들어갈, 후암동 골목길을 찾았았습니다. (*사진은 클릭해서 보시면 좋아요~) 눈이 펑펑 내리는 날이었습니다만, 눈을 즐기기 어려운 날이었습니다. 사진 2008.12.02
눈 내리는 후암동 소경 올해는 운이 좋습니다. 눈오는 사진을 찍을 기회가 많아서요. 항상 눈오네... 카메라 챙겨야지.. 하면 눈이 그치곤 했었죠.. 눈오는 남산아래 산동네. 후암동의 모습입니다. (볼만한 사진이 있으시면 클릭해서 보시면 좋습니다) * "어머나~ 뽀샵이 많이 됐네~" 사진 2008.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