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페루스 키우는 방법, 수경 방법

 

화분을 자꾸 죽여서, 수경으로 키워볼까 하고 산 시페루스.

생각보다 풍성하지 않아서 2개를 한 수병에 넣고 수경으로 키우기로.

 

어디에 놓을까 보다가, CD플레이어 옆에 놓고, 재생중인 CD 케이스 받침대로 활용하는 중.

 

 

 

시페루스 소개

시페루스는 사초과에 속하는 식물로, 열대 아프리카와 남아시아가 원산지입니다. 이 식물은 습지 출신으로 물을 매우 좋아하며, 수경재배도 가능합니다. 시페루스는 '관상용'과 '실내공기정화'에 좋으며, 키우기 난이도는 '쉬움'으로 분류됩니다.

 

 

시페루스 키우기

물주기는 흙이 완전히 말랐는지 확인한 후에 이루어져야 하며, 수돗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지치기는 죽은 잎이나 꽃이 달려 있을 때, 줄기가 못생기게 자랄 때, 너무 웃자랐을 때 필요합니다.
영양제는 식물의 크기, 흙의 종류, 화분의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2-3개월에 한 번씩 주는 것이 좋습니다.
통풍은 식물에게 매우 중요하며, 꾸준한 통풍을 통해 해충 예방이 가능합니다.
분갈이는 오래된 흙은 영양분을 많이 소비했기 때문에, 신선한 새 흙으로 바꿔줄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