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인수위'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08/02/15 친재벌, 친운하, 친미국 인사가 지역편중인사보다 두렵다. (1)
  2. 2008/02/14 4가구당 요트 1대, 어디다 파킹해야 하나요? (2)
  3. 2008/02/11 이명박당선자를 위한 귀빈용 소방복 - 숭례문화재6 (128)
  4. 2008/01/24 아이를 초등학교에 꼭 보내야 할까요? (61)
  5. 2008/01/14 중앙일보의 이명박 찬양, 낯뜨겁다.
2008/02/15 12:37

친재벌, 친운하, 친미국 인사가 지역편중인사보다 두렵다.


이명박식 인사에서 무서운 것은
'고소영라인'이 아니라 '이명박라인' 아닐까?



최근 한 블로거분이 이명박 정부의 새 인사를 두고 고려대-소망교회-영남 주축의 '고소영라인' 중심의 인사를 두고 우려를 표명한 바 있다. (이명박 시대, '고소영 라인'이 뜬다)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지역감정이 사라졌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그런 이유에서 역대 정권들은 이른바 '지역안배'에 신경을 써왔던 것도 사실이다. 그리고 이번 이명박정부의 인사가 이전보다 고소영에 대한 편중이 더한 것도 사실이다.

지역안배론은 인사에서 지역안배를 통해 균형적인 지역발전을 추구할수도 있다는 점에서 일면 긍정적일수 있지만, 반면에 국가스케일에서 일해야하는 핵심관료들이 지역이익을 대변할 수도 있다는 점에서 부정적이다. 장관때 다리놓고 도로깐 다음 그 지역 국회의원으로 가는, 오히려 지역 이기주의와 지역감정을 더 부추기는 꼴이 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더구나 작금의 이명박과 인수위의 행동패턴을 보면 '지역안배'라는 것이 의미가 있을지 의문이다. 가령 모든 장관이 호남출신이 된다고 해서 이들이 호남의 이익을 위해서 움직일까? 그렇지 않다. 오히려 호남출신이라는 핸디캡을 안고 이명박시대에 살아남아야하기 때문에 더 영남지역의 개발에 열을 올릴지도 모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영남출신이냐 호남출신이냐는 그 결과에서 별로 중요하지도 않을 뿐더러, 잘 운영된다 하더라도 오히려 지역감정이나 지역이기주의가 더해질수도 있다는 말이다.

이번 인사에서 오히려 더 우려스러운 것은 친재벌, 친운하, 친미국 중심의 '삼친인사'가 아닐까?

과거 이른바 삼성 x파일 사건에서 삼성은 한나라당에게 수백억의 정치자금을 지원했었다. 그리고 그 이후 삼성은 정계와 사법부에 전방위적인 지원을 해왔다. 이렇게 삼성에서 돈받고 삼성을 위해 움직이는 삼성장학생들이 넘쳐나는 것이 한국사회다. 이런 상황에서 이명박 당선자의 잇단 친재벌
사용자 삽입 이미지
행보는 재벌들이 그토록 원하던 '재벌이익확대를 가로막는 전봇대들을 모조리 뽑아버리는 정권'이 될 가능성이 크다. 재벌이 잘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재벌을 위해 뽑아버린 그 전봇대가 서민들에게 전기공급하던 전봇대가 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 문제다.

친운하 인사는 비단 유우익이나 추부길같은 운하예찬론자들의 정부진출만을 한정하는 것은 아니다. 대규모 건설사업이나 개발을 통해서 인위적으로 부동산 경기를 끌어올리는 한방으로 한국경제가 회생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불도저식 국토사업주의자'들이 이명박 당선인과 코드를 맞춰 정부에 들어가는 것을 우려하는 것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친미국 인사는 이른바 영어몰입교육으로 대변되는 미국에 대한 과잉충성 문제다. 수년간 계속되고 있는 미국경제를 우려하며 다양한 경제 활로를 개척하기 보다는 미국의 경제적 우산아래서 안주하며, 불안해지는 미국경제와 더욱 가까워 짐으로서 한국경제위기를 동반 불안으로 몰고갈 위험성이 다분하다. 유럽과 일본은 미국경제불안을 우려하며 미국경제가 불안해지더라도 자국경제가 동조하지 않게 미국과의 경제상관성을 줄이는 추세다. 그러나 이명박 정부는 한미fta 맹신론자, 영어몰입교육주의자, 미국출신 학자들로 즐비하다.

이런 삼친인사가 반대로 삼반인사가 될까 두렵다.

삼친인사는 반대로 노동자이익, 서민이익, 농촌이익과 반대될 가능성이 높다. 농진청 폐지로 예측할 수 있듯이 이명박 정부는 이미 농업을 포기한 듯 보이며, 친재벌형 인사는 노동자들에 대한 권리제한으로 이어질 것이며, 부동산 및 건설경기의 부양은 집값 상승뿐 아니라 전반적인 인플레이션을 불러올 가능성이 높다. 재벌기업의 성장, 부동산 가격 상승등 삼친인사로 일어나는 경제적 이득이 재벌, 땅부자들에게 집중될 뿐 서민들에게 돌아오기 힘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는 것이다.

이명박 정부인사, 모조리 영남출신으로 해도 좋다. 모조리 고려대 출신으로 해도 좋다. 소망교회 집사모임으로 만들어도 좋다. 다만 그사람들이 서민과 노동자들을 위해서 정책을 만들어주길 바랄 뿐이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Trackback 0 Comment 1

Trackback : http://niceturtle1.tistory.com/trackback/360

  1. MP4/13 2008/02/17 05:25 address edit & del reply

    옳으신 말씀입니다. '고소영 라인'이란 말을 제가 만들어내긴 했지만, 정말로 서민과 노동자를 위해서 일한다면야 고소영 아니라 김태희라도 상관 없습니다. 문제는... 지향점이나 정책이 아닌, 지연이나 학연과 같은 인맥 위주로 권력 구조를 짰을 때 서민 노동자보다는 자기 인맥들의 이익을 위해서 움직인다는 것은 이미 지나간 역사에서 싫도록 봐 왔습니다. 한마디로 '싹수' 문제랄까요?

2008/02/14 03:17

4가구당 요트 1대, 어디다 파킹해야 하나요?

몇일전 pd수첩에서 추부길 당선자 비서실 정책기획팀장이 운하의 효용성을 설명하면서, 10년뒤면 국민소득 4만불 시대가 오고, 국민소득 4만불 시대에는 4가구당 한대씩 요트가 생기니 요트로 운하관광하는 시대가 열릴거라고 주장했습습니다.

요즘 미국 경제가 불안정하니, 10년후에는 달러가치 폭락으로 국민소득 4만불 시대가 올 가능성도 있습니다. 사실 국민소득 2만불을 달성하는데도 환율이 많이 작용했지요. 문제는 요트값도 같이 폭락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거 정도죠.

오히려 심각한 문제는 4가구당 1대씩 요트가 생기면, 서울이 현재 400만 가구이니 100만대의 요트를 한강에 주차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좁은 서울에 요트용 주차시설을 따로 만들기 어려우니 한강의 요트주차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될 전망입니다.

또한 주말이나 연휴에 수십만대의 요트가 운하로 쏟아져 나오면 극심한 운하 교통대란이 예상됩니다. 피디수첩에서 독일운하를 가본 바로는 배 한대가 갑문을 통과하는데 30분, 양쪽에서 2대의 배가 있는 경우 기다리는 배는 1시간이 소요된다고 하니, 갑문에서 요트 100대만 병목현상이 일어나도 갑문 통과하는데만 50시간이 소요될 수도  있습니다.

이런 교통대란을 피하려면 요트규격을 중랑천 정도에서 탈수 있는 오리보트 수준으로 제한하고 개인용 요트들의 운하출입을 통제하거나, 운하를 4차선이나 8차선 정도로 파야서 상하행선을 따로 만들고 화물차 전용차로와 요트 전용차로 그리고 갓길등을 만들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람들이 명절에 다 요트타고 집에 갈때,
10년후 나의 자동차를 타고가는 가상 추석여행

1일차
차 안막히는 고속도로로 5시간만에 집에 도착

2일차
편하게 뒹굴뒹굴

3일차
편하게 뒹굴뒹굴

4일차
차례지내고, 편하게 뒹굴뒹굴

5일차
늦잠자고 일어나서, 5시간만에 서울도착

난 이게 땡기는데... 대운하 기대할께..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Trackback 0 Comment 2

Trackback : http://niceturtle1.tistory.com/trackback/357

  1. 만년필 2008/02/14 06:44 address edit & del reply

    허경영판 정치인이네요ㅡㅡ; 아 이나라가 정녕

  2. snowall 2008/02/18 00:56 address edit & del reply

    3시간동안 "영상물"을 본다...어떤 영상물일까요. 탑승객 전원을 만족시킬만한 것일까요, 아니면 각자 골라서 보는 주문형 비디오 서비스일까요.
    그리고 박정희 기념관이랑 대기업 창업자 생가는 왜 가죠...-_-;
    가면 대통령이 되거나 대기업 회장이라도 되는건가요...
    누가 만들었는지는 참 모르겠지만 집에서 뒹굴거리는게 더 재밌을 것 같네요.

2008/02/11 12:07

이명박당선자를 위한 귀빈용 소방복 - 숭례문화재6

숭례문이 다 타버렸는데, 왠 귀빈용 소방복?

화마가 휩쓸고간 숭례문을 촬영중이었습니다. 숭례문 주변에는 수많은 인파가 몰려있었고, 인부분들이 나와서 공사용펜스를 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10시쯤 현장에 검은 양복을 입은 사람들이 갑자기 나타나더군요. 처음에는 과학수사를 위한 전문가나 혹은 문화재청의 관리들인줄 알았습니다. 거침없이 폴리스라인 안쪽으로 들어가 여기저기를 살펴보더군요.

그리고 펜스공사가 일시 중지되더니, 의경들이 몰려오고 폴리스라인이 앞쪽으로 전진했습니다. 조금 지나가 기자들이 더 많이 몰려오고, 검은색 세단들이 들어서기 시작했습니다. 기자들이 나누는 이야기를 듣고 이명박 당선자가 현장에 온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경비책임자와 이야기하고 있는 경호원


대통령당선자라면 마땅히 이 참혹한 현장에 와야겠지요. 다소의 언론플레이가 있을지는 몰라도 충분히 이해할만한 정치적 행동입니다. 다만 문제는 이명박 당선자가 다녀가는 사이에 벌어진 이상한 일들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명박을 맞을 준비가 한창이던 중에 한 소방관이 박스하나를 들고 오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고 경호원과 박스에서 소방복을 꺼내기 시작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람들이 조금 비키고서 박스의 전면을 볼 수 있었습니다. 거기에는 '귀빈용'이라고 씌여 있더군요. 얼핏보기에도 광이 번쩍번쩍 나는 최고급 소방복을 가져다 놓은 것입니다.


숭례문은 나무들이 많이 타서 더 무너질 수도 있는 상태였습니다. 아직 수사가 마무리 되지 않아서 기자들의 현장출입도 통제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명박 당선자를 위한 최고급 '귀빈용' 소방복이라니요. 사고조사도 하지 않은 사건현장에 저 고급 소방복 입고 당선자에 경호원에 기자에 들어가서 난장판 만들어 놓으라는 겁니까? 아니면 보기 좋게 소방복 입고 사진한장 찍으라는 겁니까?

저런 새 장비를 귀빈용으로 따로 모셔두고서, 불끄는 일선 소방관들에게는 제대로 지급이나 하고 있는지 의심스러웠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검정 세단들이 도로를 점거하고 대통령, 국회의원, 경호원들이 내리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기자와 경호원에 둘러 쌓여 이명박 당선자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지만 소방장비를 착용하고 폴리스라인을 넘지 않고 밖에서 몇마디 말을 듣고 그냥 돌아가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당선인만 온게 아니라 인수위원들까지 대동하고 온 모양입니다. 길가에 2대의 인수위 버스가 주차되어 있더군요. 인수위원들이 버스 2대나 대동하고 올 필요가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기저기서 숭례문 화재 진압 방법에 대해서 말들이 많습니다만 전문가인 소방관들이 위험한 불길속에서 헌신하면서 화재를 진압했다고 생각합니다. 국보 1호를 화재로 잃었으면 소방관료들은 다른 문화재들은 안전한지, 화재원인은 무엇인지 밝혀내는데 더 많은 힘을 쏟아야 합니다. 그런데 소방관료라는 사람들이 이명박 당선자를 위한 '귀빈용 소방복 세트'나 들고다니고 있는 모습을 보니, 쓴웃음밖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소방전문가들도 아닌 대통령 당선자와 국회의원, 인수위원들이 한창 현장조사와 복구를 해야하는 사건현장에 저렇게 대규모로 방문할 이유가 있을까요? 정말 화재원인을 밝히고 대안을 찾고 싶었다면 전문가를 파견해 보고를 듣는게 좋지 않을까요? 저들이 온다고 한동안 공사와 현장조사가 중단되었습니다. 공무원들이 불려다니고, 경호차량에 인수위차량이 잔뜩 길가에 주차해서 길막히고 정말이지 민폐가 따로 없더군요.

제발 정신줄 놓지들 말고 사세요.
신문에 실릴 사진이 필요해서 그런거라면 제가 뽀샵으로 합성이라도 해드릴께요.



난독증 있으신 분들을 위해서 요약해 드립니다.

이명박이 왔다. (이거 안나빠요!!)
소방관료들이 삽질했다. (이거 나쁩니다!!)
정치인들 대규모로 와서 복원방해하지마라. (대규모를 욕하는 겁니다.)

이명박 욕하는게 아닙니다. 이명박 이름만 나오면 혹시나 욕할까봐 너무 안달하지 마세요.
참고로 전 놈현도 많이 싫어해요. 같이 놈현 싫어하는 사람들 끼리 이러지 맙시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Trackback 18 Comment 128

Trackback : http://niceturtle1.tistory.com/trackback/349

  1. Subject 2MB 정부의 불운한 앞날을 예시하는듯.

    Tracked from INNISFREEisland 2008/02/11 13:09 delete

    서울역에 멀리 떨어있지 않는 곳에 있는 숭례문 서울역에 내려서 숭례문을 거쳐 외할머니댁으로 갔던 기억이 아직도 아련히 남는데. 전소 됬다는 아침 뉴스에 참으로 기겁을 하지 않을 수 없다. 국보가 타버리고 대한민국의 大門 이 타버리다니.. 이게 다 2MB 때문이다. 대한민국의 불운을 암시하는 듯 그 희생의 첫타가 숭례문이 될줄이야. 하루빨리 숭례문의 모습을 다시 찾아야 할것이다.

  2. Subject 더이상 볼 수 없게된 숭례문을 기리며..

    Tracked from 소금이의 행복한 하루 2008/02/11 14:09 delete

    숭례문이 전소되었습니다. 더 이상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요. 화마에 휩싸인 채 무너져버린 숭례문의 모습을 보며 그저 망연자실한 뿐입니다. 고작 성문 하나가 뭐 그리 대단한 것이냐라고 말하시는 분도 있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저에게 있어 숭례문은 자유의 여신상보다 더 고귀하고 에펠탑보다 더 드높은 제 마음속 상징중 하나였습니다. 마치 고고한 선비처럼, 콘크리트 도로 가운데 우뚝 서 있던 숭례문, 그 모습을 이제 더이상 볼 수 없다는 사실에 목이 매입...

  3. Subject 미안하다 숭례문..

    Tracked from Field Of Dreams 2008/02/11 14:20 delete

    국보 1로 숭례문이 잿더미로 변했다. 모든 것이 사라지고 파괴되더라도.. 언제나 그 자리에 한결같이 서 있을 것만 같았던 그 숭례문이 말이다. 이제 몇년 후, 그 자리엔 외형만 똑같이 복원한 가짜 숭례문이 들어서겠지.. 그렇지만 그건 가짜이고 허상일뿐이다. 파리의 에펠탑과 시드니의 오페라하우스에 비해 웅장하지도 않고 세계적으로 유명하진 않았지만 그속에 담긴우리 선조의 얼과 혼, 그리고 거기서 느낀 후대들의 자긍심은 누가 뭐래도 세계 제일이었다. 복원..

  4. Subject 국보 제 1호 숭례문 방화사건 범인 너 형량을 어떻게 찍어줄까?

    Tracked from ▶세계를 뒤흔든 정보◀▒呂's™▒ 2008/02/11 14:57 delete

    국보 1호이자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 건물이었던 '숭례문(남대문)'이 화재로 소실됐다. 소방당국은 화재 직후 대규모 장비와 인력을 현장에 긴급 투입해 진화에 나섰으나 끝내 불길을 잡지 못해 화재 발생 5시간여 만에 건물이 전소, 붕괴됐다. 경찰은 방화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화재발생 10일 오후 8시50분께 서울 중구 남대문로에 위치한 '숭례문'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불은 2층 누각에서 발생한 것으로..

  5. Subject 숭례문을 미래지향적으로 재탄생시키면 어떨까?

    Tracked from IDEA for next generation 2008/02/11 17:44 delete

    숭례문을 새롭게 짓자는 한 네티즌의 의견에 대해서 아고라에서는 온통 반대 일색이다. 아고라에 있는 글 개인적으로는 이 참에 숭례문을 새로운 기획으로 완전히 새롭게 만들어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다. 기존의 숭례문의 형상을 어느정도는 유지한 채로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이 가능하지 않을까..? 내 머릿속에 그려진 이미지는 메탈 재질의 강렬하고 굵은 곡선으로 이루어진 커다란 숭례문에 영상을 비춰서 예전의 숭례문이 투영되도록 하는 것이다. 숭례문이 불타버리는..

  6. Subject 숭례문화재-문화재청의 쇄국주의

    Tracked from 뒷골목인터넷세상 2008/02/11 18:01 delete

    대한민국의 국보1호 소실에 따른 사회이슈화로 과연 한나라의 문화유산을 보호하는 단체들은 어떠한 것이 있으며 어떠한 활동을 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google 사이트에서 키워드를 culture(문화), heritage(유산)를 넣어 보았습니다. 그렇게 하여 얻은 웹사이트 결과는 아래와 같은 결과를 얻었군요. 밑의 웹사이트검색결과 세번째, 네번째에 다음과 같은 결과가 검색되었습니다. Cultural Heritage, the source for Korean..

  7. Subject '숭례문 큰 불'이 이명박 정권에 보내는 경고

    Tracked from sisun.tistory.com 2008/02/11 19:15 delete

    '대책 없는 개방'과 '보여주기 정책'에 대한 깊은 성찰을 숭례문. 조선 왕조 초기부터 600년 동안 서울에서 살아간 민중의 애환을 지켜본 문이다. 국보1호. 그 숭례문이 큰 불로 삽시간에 사라졌다. 아쉽게도 활활 불탄 숭례문을 풍수지리로 풀이할 능력은 내게 없다. 다만 더불어 나눌 ‘진실’은 있다. 숭례문 지붕이 속절없이 무너질 때, 대다수 겨레의 가슴에 억장도 무너져 내렸다. 이 겨레 구성원 가운데 폐허가 된 숭례문을 보며 가슴이 먹먹하지 않은..

  8. Subject 유례없는 숭례문 화재, 정치의 썩은 역사를 장식한다.

    Tracked from 보컬의 모든것 (마인드,호흡,발성,창법,실전) 2008/02/11 20:31 delete

    이것 저곳에서 숭례문의 화재에 대한 분노의 글과 그에 반한 관광자원으로써의 가치를 통해 복원과정을 관광자원화 하자는 의견, 그리고 다른 국보들에 대한 안전장치 마련에 대한 갖가지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 ▲ 국민일보 자료 하지만, 그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이 바로 '노무현 탓' 아니 '이명박 탓'이냐 이다. 숭례문은 화재로 형태를 잃었고 국민들의 마음도 분노하며 비탄섞인 탄식을하고 있지만, 우리의 정치계는 역시나 서로의 탓에 일관하고 있다. 한번만이라도..

  9. Subject 지키지 못한 것은 무엇인가.

    Tracked from RokchaLog 2008/02/11 21:51 delete

    오늘 새벽 1시 남대문이라는 이름으로 더 친숙한, 국보, 그 중에서도 국보 1호,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건물,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때에도 멀쩡했던 600년된 숭례문이 전소됐다. 전소(全燒). 완전할 전 자에 불사를 소. 완전히 타서 없어졌댄다. 그런데 급한대로 쳐놓은 저 안전망 사이로 보이는 시꺼멓게 타버린 잿더미가 낯설지가 않다. 2005년 낙산사 화제와 2003년 대구 지하철 참사가 그렇고, 멀게는 1995년에 주저앉은 삼풍 백화점이 떠오른다..

  10. Subject 숭례문의 소실을 보면서

    Tracked from Forgotten realm : Float's Lair 2008/02/11 22:45 delete

    어제 밤 늦게까지 불길에 휩싸여 무너져 내리는 숭례문의 모습을 보면서 잠이 들 때까지는 실감하지 못했는데 오늘 저녁 다시 뉴스를 보면서야 실감이 났다. 아마 숭례문을 보러 오늘 모여들었던 사람들도 같은 기분이 아니었을까. 믿기지 않아서 직접 보고 싶었던 것이 아닐까. 9시 무렵에 처음 뉴스 속보로 숭례문 화재가 나온 후 화재 속보를 계속 보여주는 YTN 뉴스를 줄곧 보고 있었는데 처음에는 정말 이렇게까지 불타버릴 것이라고는 예상할 수 없었다. 화재가..

  11. Subject 숭례문 화재의 책임공방

    Tracked from 모기통신 - lutris' 8th webcyte 2008/02/11 23:11 delete

    정치인들의 공방을 통해서 볼 때 숭례문 전소 원인은 두 가지로 볼 수 있다. 하나는 문화재를 일반에 개방했다는 점(신당이 직접 이명박을 공격)이고 다른 하나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리가 소홀했다는 점(한나라당이 유홍준 문화재청장을 거쳐 노무현을 공격)이다. 역시나 정치 이데올로기가 개입해 "우익 포퓰리즘"과 "좌익 방관주의"까지 나왔으니 할 말 다한 셈이다. 신당이 말하는 우익 포퓰리즘에 대해 말해보자. 이명박은 99년 문화재청과 일..

  12. Subject 지키지 못한 숭례문. 그저 책임전가만.

    Tracked from Hoist the Colours!! 2008/02/12 02:33 delete

    총선때문인지 정치인들은 숭례문이 전소되는 엄청난 사태에도 불구 책임전가만 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에서는 관리가 소흘했다며 문화재청장을 거쳐 현 정부를 공격. 반대에서는 문화재를 일반에 개방했다는 점. 두가지. 할말이 안나옵니다. 소방작업측과 문화재청의 책임전가. 여기저기서 책임전가만 계속 나오는 바람에 그 외엔 나오는게 없는 것 같네요. 게다가 설계도는 남아있으니 괜찮다?! 복원엔 200억에 3년정도 걸릴 것이다!? 최소 200억.. 정치이념까지 들..

  13. Subject 사라진 숭례문이 맞은 밤의 모습

    Tracked from 티에프, 잡학다식 관심일지 2008/02/12 02:33 delete

    불타버린 숭례문 자리는 중장비 소리가 한창이였습니다. 11일 밤. 숭례문이 사라진 첫날 밤의 조금전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올립니다. 여러방향을 통하여 찍었습니다. 찍은 시각 11일 오후 11시 한밤중에도 중장비 소리가 멀리서도 들릴정도로 한창이였고 아직도 많은 중계차가 서 있었습니다. 그러나 정말로 실감은 나지 않습니다.

  14. Subject 사진으로 보는 숭례문(남대문) 610년의 역사.!

    Tracked from 치토스 박스 2008/02/12 03:09 delete

    610년의 역사는 5시간만에 시커먼 잿더미가 되었다. 너무나도 비참한 현실이 아닐 수 없다.! 우리나라 국보 1호가 한 사람에 의해 존재가치가 없어졌으니 이보다 더 가슴아플 수가 있는가.ㅠㅠ 숭례문(남대문)은...

  15. Subject 이명박 당선자, "니 돈으로 해라"

    Tracked from Moonlight Effect 2008/02/12 11:21 delete

    숭례문 화재가 방화로 원인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화재의 원인이 어디에 있든, 화재진압 상황에서의 우리나라 문화재 관리 시스템의 총체적인 허점이 드러난 사실에 대해서는 관련단체 모두가 책임을 면할 수는 없으리라 봅니다. 반성, 또 반성하고 국민에 사죄한 후 차후에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시스템을 정비하고 강화하고 잘못된 것은 개선, 필요하다면 개혁까지 해야 할 부분이라고 봅니다. 그런데 이런 와중에 불난 집에 부채질하는 발언을 보게 되니..

  16. Subject 숭례문 방화, 효율만 추구한 CEO 마인드의 한계

    Tracked from ISSSSSUE 2008/02/12 12:31 delete

    숭례문이 불에타 목조 부분이 전소되었다는 뉴스를 아침에 보고, 너무나 놀랬습니다.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대부분 여기에 분노하고 어이없어 하는 것 같습니다. 많은 언론들도 이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그러나, 소방서가 제대로 진압하지 못했다는 뉴스가 전소되었다는 뉴스 다음으로 많이 보이네요. 불이 난 이후에는 소방서도 최선을 다할뿐 어떤 결과가 나오냐 하는 것은 그야말로 천운에 맡겨야할 것입니다. 추가 : 한나라당은 노무현 때문이라고 주장 그러나, 문제..

  17. Subject 아!숭례문-후대(後代)님들,죄송합니다

    Tracked from Movie rewind 2008/02/12 13:15 delete

    엊그제 저녁시간... 뉴스만 주로 하는 TV 00채널을 주로 틀어놓고 설명절 연휴의 마지막날 임에도 일을 하는데 긴급 속보가 전해져 오는것이 아닌가. 국보 제1호인 숭례문(남대문)이 화재가 났다는 긴급 뉴스가 계속 전해져 온다. `이런! 말도 안되는..............` 처음엔 이 어처구니 없고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수도 서울 한 복판에서 난 화재니 곧 진화하겠지 하고 지켜봤는데 이후는 모두가 다 알듯이 화재진압에 실패하여 500년 선조가 지..

  18. Subject 숭례문 화마는 이명박이 키우지 않았는가?

    Tracked from 사진이야기 - 장대군 2008/02/13 10:32 delete

    삽과 시멘트를 좋아하시는 분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서울시장 재임시절 히트를 쳤던 몇가지가 있다. 버스중앙차로를 시행해서 날려먹은 예산과 더불어 청계천에 물을 끌어 올리고 수십억원의 관리비를 탕진했던 전시 행정의 달인이 아니던가? 만류에도 불구하고 숭례문을 개방했음은 물론이요 개방 후에 안전요원을 모두 빼버리고, 무인경비업체에 용역을 주는 어처구니 없는 일을 시행 해 버린 것이다. 그리고, 개방을 하더라도 시민들이 보기 좋게 개방을 했어야지 누구나..

2008/01/24 15:44

아이를 초등학교에 꼭 보내야 할까요?

우리나라 한글 교육은 한글나라가 한다

얼마전 술자리에서 초등학생을 자녀로둔 형님이 아이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아이가 초등학교 입학하기 전에는 좀 자유롭게 키우고 싶어서,
공부를 강요하기 보다는 아이가 하고 싶어하는 것을 해주었다.
그런데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나니 선생님이 부모를 부르더라.

학교에 가 보았더니 선생님이 '00이는 한글을 못 읽으니 지도바랍니다'라고 하더라.
말인즉 다른 아이들은 이미 한글을 다 배우고 오는데,
우리 아이는 한글을 모르니 집에서 가르치라는 것이다."

그 형님은 자초지종을 설명하더니 이렇게 덧붙였습니다.
"한글은 초등학교에서 선생님들이 가르쳐야 하는거 아냐?"

초등학교는 대한민국의 첫번째 의무교육기관입니다.
그렇다면 초등학교는 이제 교육을 받기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한글이나 산수등,
장차 교육을 받는데 기본이 되는 것들을 가르쳐야 하는 곳일겁니다.
한데 사교육이 만연한 한국사회의 초등학교에서는
"왜 한글을 (사교육을 통해서) 안가르쳐서 학교에 들여보냈냐?"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고 있느냐를 물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난 애를 공부에 얽매고 싶은 생각이 없다.
그런데 장모님이 안타까우셨는지 '한글나라'를 신청해주시더라.
대한민국 아이들 한글교육은 초등학교가 아니라 한글나라가 맡아서 한다. 하하
"
씁쓸하게 웃고 마시더군요.

내 아이, 초등학교에 보낼 필요가 있을까?

저도 아이를 낳으면 정규교육이 시작되기 전까지는 자유롭게 키우고 싶습니다.
어린 시절을 시골에서 살다가 대학을 서울로 왔는데,
서울이란 곳에서 아이들이 자란다는 것은 정말 끔찍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시골에서 먹고살만한 일자리만 있다면,
아이가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까지는 시골에서 살고싶을 정도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지만 아이가 남들 다 아는 한글을 몰라 학교 생활이 힘들어 진다면,
아이를 위해서 무엇이 좋은 길이지는 다시 판단해 봐야 겠지요.

저는 아이가 공부를 잘해주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것을 위해서 창의력과 자기 사고를 길러야 할 시간에
학교-학원-집을 오가며, 친구를 경쟁자로 생각하며 살기를 원하지는 않습니다.

스승이 해주는 이야기를 통해 세상을 배우고,
친구들과 그들만의 작은 세계 안에서 함께 사는 법을 배운다면,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 뒤에는 공부를 더해서 해야하는 일을 하던,
사회에 일찍 나가 자신의 일을 하건, 자신이 선택하게 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이명박은 초등학교때부터 영어로 수업을 하게 한다는군요.
한글도 사교육을 받지 않으면 읽기 어려운 시대에,
초등학교에서 영어로 수업을 한다면 사교육을 못 받는 아이들은 수업을 듣는것 조차 할 수 없겠지요.

그렇다면 아이를 초등학교에 보낼 필요가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12년, 대학을 포함하면 16년의 시간이라는
내 아이의 인생의 중요한 순간을 영어때문에 괴롭힘당하는 시간으로 만들필요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명박 아저씨,
그리고 인수위 아줌마, 아저씨들....
당신들이 아이들에게 하고 있는 일은 생각보다 안좋은 일일수도 있습니다.
영어 잘해서 영어쓰는 회사에 취직하는 것보다 소중한 일들이 아이들에게는 있을수도 있어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런 아이들도 포기하지 않고 학교를 다니게 해주는게
나이든 사람들이 해야할 일 아닐까요?







* 초등학교 선생님을 언급한 것에 대해서 사족을 붙입니다.

오즈님이 초등학생의 한글교육에 대해서 정확한 정보를 더해주셨습니다.
http://blog.empas.com/solocher/read.html?a=26104325
(혹시 공개되는게 싫으시면 오즈님 연락주세요...)

혹여나 저 부분이 오해를 사지 않을까 싶었는데 결국 그렇게 되었군요.
초등학교 교육과정과 초등학교 선생님들을 비난하려는 의도가 아니라,
사교육이 판치는 시대에 사교육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을 이야기 하고 싶었던 글입니다.
저 형님도 그 초등학교 선생님을 원망한게 아니라 교육현실을 원망하신 거구요.

물론 저 분도 아이의 교육에 관심을 안 가진게 아니었습니다.
다만 초등학교 취학전에 강제로 학원을 보내는 것을 안하셨을 뿐이죠.

어쨌든 오해와, 혹여나 초등학교 선생님들에게 누가 되는 표현일 수 있다는 점에서
죄송하다는 사과를 드립니다.


*사족 둘
댓글이 너무 많아서 하나씩 답할 엄두가 안나는데다, 출근을 해야해서 이렇게 씁니다.

집에서 자연스럽게 한글 배우는 아이이야기를 하시는 분들 많으신데요..
물론 집에서 부모들이 자연스럽게 한글 가르치고 배우는것도 꼭 필요합니다.
다만 그래도 읽기 쓰기가 부족한 아이들은 공교육이 책임져야 한다고 봅니다.
지금처럼 사교육시장에서 담당할게 아니라요.

외국이야기를 쓰시는 분들이 많은데.. 사실 저는 외국을 잘 모릅니다.
다만 유럽의 아이들은 3-4개국어를 한다는 이야기는 잘 믿기지 않는군요.
물론 그런 아이가 없진 않겠지만 일반적인 이야기라고 보긴 힘들것 같군요.

미국 이야기를 해주시는 분들도 많은데...
사실, 사회안전성(총기사고문제)이나 사회가치가 아직은 한국사회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교육시스템은 미국이 더 나을수도 있겠지요.. 아니 더 낳겠지요)

경쟁력 이야기를 해주시는 분들도 많은데...
언어를 잘하는 것 자체가 경쟁력이라면, 필리핀, 남미 국가들은 미국보다 잘살아야 할겁니다.
영어뿐만 아니라 다양한 언어를 하는 나라니까요.

언어가 경쟁력은 아닙니다.
언어로 표현될 그 아이의 내면과 실력이 없다면 말짱 꽝이지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Trackback 14 Comment 61

Trackback : http://niceturtle1.tistory.com/trackback/334

  1. Subject 인수위, 전과목 영어로 수업한다고?

    Tracked from Loving's Story。 2008/01/24 15:57 delete

    관련기사 > 인수위, '전과목 영어로 수업' 추진…논란 빗발 오늘 정말 어처구니없는 뉴스를 보고야 말았습니다. 올해 고등학교 2학년이 되는 제가 봤을때, 헛소리로밖에는 들리지 않네요. 저희학교 영어선생님중 한분이 한때 수업을 영어로 진행하신적이 있습니다. 영어의 경우 이동수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A반의 경우 그렇게 해도 되겠다고 생각하신 모양이었습니다. 학교 수준이 뭐 좋다고 말할처지는 안되지만, 그래도 평균정도는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중에서도 그나..

  2. Subject 이명박에게 빼았긴 조국

    Tracked from Nude & Nude 2008/01/24 16:01 delete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난 시인 이상화가 절대 아닌 돈벌려고 블로거로 찌질거리는 블로거 META-MAN임을 밝힌다. 인수위의 교육정책을 보자면, 인수위는 정권을 잡는것을 넘어서 내 자식에게서 내 조국을 빼앗고 있는것 같다. 난 호주 이주인이다. 난 서부호주 퍼스에 산다. 난 이곳에서 낳은 이쁜 딸이 하나 있다. 내딸은 이제 한국으로 치면 국민학교 1학년에 올라간다. 이곳 프리프라이머리를 보내기 시작하면서, 난 우리딸의 우리말능력을 위해서 이곳에 유일한..

  3. Subject 이명박. 당신의 교육철학은 무엇인가요?

    Tracked from 죄수생의 사회읽기 2008/01/24 20:53 delete

    그 동안 수능등급제와 관련해 이명박 정부의 교육정책을 비판하는 글을 올렸습니다만 오늘은 영어교육에 대해 쓰려고 합니다. 이명박. 당신의 교육철학은 무엇인가요? 전국민이 자유자재로 영어를 구사하는 것이...

  4. Subject 인수위여~새로운 영어교육정책 추진 당장 그만두라!!!

    Tracked from 낭만 원 뜨리 2008/01/24 20:58 delete

    인수위여~ 당신들 지금 장난치는건가??? 몰라서 이딴 장난을 치는것인가, 아니면 알면서도 사설학원들과 결탁해서 추진하는 추악한 이권추구행위인가!!! 영어 하나만은 학교에서 책임지고 가르치려고 한다는말 ...

  5. Subject 영어로 수업진행 가능하면 영어 교사하지 누가 수학 교사하냐

    Tracked from 까칠닷컴 www.kkachil.com 2008/01/24 21:48 delete

    인수위가 정책을 발표할 때마다 국민들 노이로제 걸리겠습니다. 새로운 변화의 물결도 좋지만 당황스럽기까지한 정책들에 국민들은 한숨만 내쉬고 있습니다. 이번엔 인수위가 2010년부터 고등학교 일반과목도 영어로 수업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과연 일반과목도 영어로 수업을 진행할 수 있는지에 대한 실효성 여부가 궁금해 집니다. 영어과목도 수업진행이 가능할 지에 대한 의문이 드는데 전과목 영어수업이라니 당황스럽네요. 장동건이 말했던..

  6. Subject 영어몰입교육, 될 리가 없다.

    Tracked from Tight Spur....... 2008/01/24 22:01 delete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의 인수위원회가 2010년부터 영어몰입교육을 위해 모든수업을 100% 영어로 진행한다고 한다. 한마디로 "불가능"이다. 선생들의 영어실력부터 떨어지는데다 학생들이 100%영어로 진행한다면 한글 한 자 없는 영어를 알아 들을 수 있을까. 당연히 불가능이다. 영어몰입교육을 하려면 선생들이 토플 IBT 120점 만점에 80점 이상을 받을 정도의 실력이어야 한다. 그래야 뭔가 말을 유창하게 할 거 아닌가. 그렇다면 선생들부터 영어교육을..

  7. Subject 영어 공부 왜 하지?

    Tracked from 그대..客從何處來? 2008/01/24 23:36 delete

    왜 영어 공부를 잘하려 할까? 그것은 쪽팔려서도 폼내기 위해서도 아니고 외국인에게 잘보이게 하기 위해서도 아니다. 우리나라의 건설 역군으로되기 위해서도 아니다. 대부분 영어를 잘하면 부수적으로 따라오...

  8. Subject 테솔(TESOL), 새 영어교육정책이 불러올 또 하나의 사교육 시장

    Tracked from 독일에서 바라본 세상 이야기 2008/01/25 06:22 delete

    인수위원회가 새로운 교육정책의 일환으로서 2010년부터 고등학교 영어 수업을 영어로만 진행하도록 하고, 차츰 이를 초등, 중등학교의 다른 과목들로까지 확대해 나가는 방향으로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는 내용이 발표되자 이에 대해 많은 논란이 제기되고 있습니다.<?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우선 이 정책이 사교육비 중 절반을 차지하는 영어 사교육비를..

  9. Subject 2010년부터 수업 영어로만 진행!

    Tracked from 뒷골목인터넷세상 2008/01/25 06:36 delete

    인수위는 영어교육을 국가 과제로 삼고 학교에서 영어만큼은 제대로 가르치겠다는 입장이다. 인수위는 2010년 고교 신입생부터 일반과목을 영어로 수업하는 방안을 전국적으로 시범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또 올해 신설될 기숙형 공립고와 자율형 사립고에서 영어개혁안을 우선 시행한 뒤 일반고교로 확대할 예정이다. <기사내용> <영어 몰교육은 탁상공론이다!> 영어로만 수업을 진행하려면 가장 첫번째로 필요한 것은 영어로 유창하게 수업을 진행할수 있는 교사가 충분히..

  10. Subject 영어수업 조삼모사

    Tracked from Martin The Greek? 2008/01/25 07:42 delete

    내후년부터 전국의 모든 고등학교에서 영어 과목은 영어로 수업하는 방안을 추진하려는 인수위의 정책에 상당수의 반대가 있는듯 합니다. 어제부터 이 소식을 들었는데 놀라운 뉴스가 하도 연속해서 나오기에 조금 멍한 기분이 되었습니다. 이제야 약간 정신을 차리고 뉴스의 골자를 정리해서 읽어 봤습니다. -2010년부터 모든 고교의 영어수업은 영어로 한다. -영어 이외 과목도 영어로 수업하는 것은 연내에 농어촌 지역 고교에서 시범사업으로 실시한다. -당장 모든..

  11. Subject 한국과 일본의 영어공부 차이

    Tracked from ISSSSSUE 2008/01/25 08:13 delete

    한국과 일본의 영어공부 차이에 대해서 일본 사람들과도 몇 번 이야기해보고, 그들의 책도 보고 하면서 느낀점이 있었습니다. 바로, 일본은 영어를 도구로 이용하지 목적으로 이용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무조건 영어만 강조하지도 않습니다. 모든 대학생들이 영어에 매달리지도 않습니다. (물론, 그래서 일본에 가면 영어 안 통하는 곳도 많습니다.) 일본의 개념은 필요한 사람만 영어를 하고, 전공자들은 영어보다 전공과목에 신경쓰자는 것입니다. 필요할 경우에는 전..

  12. Subject 영어교육 정책에 대한 찬반론 정리 그리고 나의 생각

    Tracked from 뽕다르의 현대생활백서 2.0 2008/01/25 11:30 delete

    새 정부의 영어정책의 의의와 목표, 긍정적 영향 이명박 당선인의 공약 @영어 사교육 없이 누구나 글로벌 인재로 도약 할 수 있도록 하겠다. @현재 14조원에 달하는 사교육비 절반으로 줄이겠다. 실천계획 @수능에서 영어 시험 제외(2013년도) 문제 은행식 영어 능력 평가시험도입 @영어 수업 가능 교사 매년 3000명 양성 @초등 고학년부터 영어과목 이외에도 영어 수업 과목 확대 @원어민 보조교사 확대 인수위 영어 공교육 강화 방안 단기과제 @2008..

  13. Subject 인수위, '전과목 영어로 수업' 추진

    Tracked from 두시 이야기 2008/01/25 18:27 delete

    인수위, '전과목 영어로 수업' 추진 이경숙 인수위원장은 새 정부에서는 영어 교육을 국가적 과제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학교 교육만 받더라도 영어 하나 만은 제대로 할 수 있도록 하면 사교육비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말 환장할 노릇이네요.. ;; 이런 멍청한 소리를 할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대학자율화를 하면서 본고사 부활은 막겠다. 자사고를 세운다면서 사교육비를 절감시키겠다. 운하를 파면서 환경은 보존한다. 휴대전화요금 누진제로 부..

  14. Subject ‘거짓말’뿐만 아니라 ~

    Tracked from 가슴에 열정을 품고 2008/04/02 15:13 delete

    ‘거짓말’뿐만 아니라 ~ 유행(流行)【명사】【~하다|자동사】 : 어떤 새로운 양식이나 현상이 사회에 널리 퍼짐. 또는 그런 현상이나 경향. 우리 사회를 뜨겁게 달구던 거짓말 열풍이 지나갔다. 각계 각층에서 마치 유행처럼 불거진 거짓말은 사회 불신과 사회라는 이름 그 자체를 불안하게 하는 요소처럼 보였다. 그러나 정작 서로가 서로를 헐뜯으며 ‘거짓말’이 문제라고 말하는 사회에서 진정으로 ‘거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