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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거리에서 볼 수 있는 삼륜차입니다.

삼륜차는 우리나라의  개조오토바이와 비슷해서 뭘 얼마나 실을수 있을까했는데,
떡하니 소한마리가 통째로 실리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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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짱에서 무이네로 이동하면서 찍은 베트남의 일상입니다.


이동수단은 우리나라의 시외버스와 비슷한 오픈버스르 이용했습니다.
나짱에서 무이네간의 거리는 2-300km정도입니다.
그런데 도로가 2차선인데다, 오토바이와 자전거가 워낙 많아서
조금만 사람이 많은 곳에 가면 오토바이 이상의 속도를 낼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동시간은 5시간 가까이 걸리지요.

하지만 베트남 구석구석을 빼놓지 않고 지나가는 이 노선은,
고속도로를 달리며 스쳐가는 것과 달리 베트남의 모습을 더 직접적으로 느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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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소도시의 모습들입니다.
역시 자전거와 오토바이가 많습니다.
상가와 건물들은 대부분 단층이고, 건물을 좁고 길게 짓더군요.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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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가옥 비슷한 건물들도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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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가 더운나라라 그런지 도로옆의 상점들에는 저렇게
그물침대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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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륜차입니다.
사이즈는 보시는 대로, 소한마리가 딱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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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시골의 모습들입니다.
기후가 따듯해서 다모작이 가능한 나라답게,
이미 곡물을 수확한 논과 이제 곡물이 자라고 있는 논이 공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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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짱 시내를 나가 보았습니다
길게 이어져 있는 해변, 오밀조밀 붙은 상가들,
관광지답지 않게 나짱은 베트남의 일상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나짱에서 가장 눈에 띄는건 역시 오토바이와 자전거 행렬.
길건너 다니기가 무서울 정도로 오토바이가 많더군요.
버스나 차량이 오토바이 속을 다소 위험해보이게 다니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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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은 식당에서 발견한 도마뱀입니다.
도시에서 도마뱀이 여유롭게 살고 있다는 건..
아마도 환경이 좋다는 이야기일 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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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무이네에서 볼수 있는 또 하나의 풍경은 바로 '레드캐년'이다.
말 그대로 '붉은 협곡'이다.

베트남의 그랜드 캐년이라는 소개는 초과장이니 믿지 말자.
그랜드 캐년이 거대협곡이라면, 레드케년은 빗물에 쓸려나간 황토산정도랄까?
대신 작다 보니 아기자기한 디테일을 느낄수 있음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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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 한국 관광객이 많이 다녀간다는 것은 쉽게 알수 있었다.
허복실씨, 영철씨.. 제발 그러지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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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이네의 사막

므이네는 바다와 사막을 동시에 볼 수 있는 곳이다.
사막이라고 해서 아프리카의 그것처럼 거대한 사막은 아니다.
하지만 사막의 정취를 느끼기에는 충분한 크기이다.

(타이밍을 잘 못잡아서 한참 더울때 도착했다.
사진이 성의 없는건 그때문이다.....)

므이네의 사막에서는 모래썰매를 탈 수 있다.
사막 입구에 도달하면 꼬마들이 썰매를 들고 쫓아 다니며 타라고 권유한다.
모래속을 썰매를 타고 해집고 다닐 생각은 없어서 패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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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에너지로 충만한 무이네의 아침

베트남은 참 좋은 여행지입니다.
관광지와 사람들의 삶터가 아직 분리되지 않은 곳이죠.
덕분에 조금 이른 시간에 일어나 산책을 하면,
베트남 사람들의 삶과 만날수 있습니다.

무이네에 도착해 다음날 아침 일찍 카메라를 메고 해변으로 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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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이네는 어촌마을입니다.
부지런한 무이네 사람들의 삶의 모습을 볼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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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아침 일찍 일어나 해변에서 수영을 하더군요.
그냥 수영을 하는줄 알았더니 조개를 캐온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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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들은 저 작은 배를 이용해서 고깃배와 해변을 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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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도 일찍 일어나 수영을 하거나,
아침 고기잡이 나간 부모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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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가 짧아서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아마 우리 사당과 비슷한 곳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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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깃배 장관인 무이네 피싱빌리지


무이네는 호치민에서 약 250킬로정도 떨어진 곳입니다.
오픈버스를 타고 가셔야합니다.

한데 이250킬로가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도로사정이 좋지 않아 가는길은 계속 왕복 2차선이고,
오토바이가 워낙 많아서 차량이 오토바이 속도정도로 다닙니다.
대략 이동시간은 5시간에서 7시간 가까이 걸린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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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이네의 피싱빌리지입니다.
무이네항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듯 합니다.
아침에 열리는 어시장이 장관이라고 하는데,
도착시간이 안맞아서 아쉽지만 어시장은 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만을 가득 채우고 있는 어선을 보는 것만으도 장관인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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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대나무같은 것으로 만든 배로,
큰 고깃배와 항구사이를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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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좋은 풍광을 가진 섬을 리조트기업이 독점하고 있다는 생각에

잠시(한 5분정도) 기분이 상했다가...

 

'제기랄... 풍경 죽이네.'로 급선회...

 

하지만 정작 바다에는 1시간도 들어가지 않았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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