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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눈이 펑펑 내렸습니다.
내일 아침에도 남아있었으면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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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눈이 이만큼 쌓인건 올겨울 들어 처음이었던것 같네요.
눈이 내린 초등학교를 찾아가 보니,
눈싸움하는 아이들, 눈사람만드는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아이때 만큼 순수하게 눈을 좋아하기에는 나이가 들어버린 지금,
조금이나마 다시 맑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에 눈이 오면,
꼭 친구들하고 눈싸움 한번 해야겠습니다.
마눌이랑 눈사람도 만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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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불면 하늘하늘 지는 줄만 알았지

마르고 연약해 부서지는 줄만 알았지

볼품없이 가장 낮게 깔린 잎들이

가을 햇볕을 머금은 채 서로의 몸을 포개

쓸쓸할 겨를도 없이

차가운 땅을 감쌀 줄 몰랐지

아이들의 손 안에서

이렇게 빛날 줄 몰랐지


사진_낮은표현 / 글_윤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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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는 후암동은,

아마도 서울에서 가장 하늘과 가까운 동네중 하나일겁니다.


끝업는 오르막길을 올라야,

제 한몸 쉴 거쳐를 찾을 수 있는 사람들이 모여사는 동네죠.

물론 높은데서 내려다 보기 좋아하는 돈 많은 사람들이 많은 동네이기도 합니다.


건물들이 오래되어서 곧 재건축이 들어갈,

후암동 골목길을 찾았았습니다.



(*사진은 클릭해서 보시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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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펑펑 내리는 날이었습니다만,
눈을 즐기기 어려운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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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가 내리더니 나무들도 이제 봄을 준비하나 봅니다.

날 좋고, 구름 좋던날,
덕수궁에서 새봄을 준비하고 있는,
나무들을 담았습니다.

꽃 찍으러 다닐날도 얼마 남지 않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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