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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에너지로 충만한 무이네의 아침

베트남은 참 좋은 여행지입니다.
관광지와 사람들의 삶터가 아직 분리되지 않은 곳이죠.
덕분에 조금 이른 시간에 일어나 산책을 하면,
베트남 사람들의 삶과 만날수 있습니다.

무이네에 도착해 다음날 아침 일찍 카메라를 메고 해변으로 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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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이네는 어촌마을입니다.
부지런한 무이네 사람들의 삶의 모습을 볼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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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아침 일찍 일어나 해변에서 수영을 하더군요.
그냥 수영을 하는줄 알았더니 조개를 캐온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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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들은 저 작은 배를 이용해서 고깃배와 해변을 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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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도 일찍 일어나 수영을 하거나,
아침 고기잡이 나간 부모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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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가 짧아서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아마 우리 사당과 비슷한 곳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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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깃배 장관인 무이네 피싱빌리지


무이네는 호치민에서 약 250킬로정도 떨어진 곳입니다.
오픈버스를 타고 가셔야합니다.

한데 이250킬로가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도로사정이 좋지 않아 가는길은 계속 왕복 2차선이고,
오토바이가 워낙 많아서 차량이 오토바이 속도정도로 다닙니다.
대략 이동시간은 5시간에서 7시간 가까이 걸린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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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이네의 피싱빌리지입니다.
무이네항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듯 합니다.
아침에 열리는 어시장이 장관이라고 하는데,
도착시간이 안맞아서 아쉽지만 어시장은 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만을 가득 채우고 있는 어선을 보는 것만으도 장관인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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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대나무같은 것으로 만든 배로,
큰 고깃배와 항구사이를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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