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뜩 흐린데다, 비까지 내리던 어제. 화성 우음도에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워낙 안좋은 덕에 원하던 사진은 안나왔습니다. 뭐 그래도 황량한 벌판과 잔뜩 웅크린 하늘의 분위기는 묘하게 잘 어울리더라구요.

쨍하고, 밝은 사진은 못 건졌습니다만, 추워지는 가을 분위기의 우음도 사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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