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송숲 안 노지사이트. 솔향기 캠핑장 C존


솔향기 캠핑장 C존은 자연형, 노지 사이트입니다. 솔향기 캠핑장내 위치는 입구와 A캠핑장 사이부터 해변까지 사이트가 깔려 있습니다.


C존은 해송숲 노지위에 줄로 사각형 사이트를 구획해 놓았습니다. 데크사이트는 데크와 땅 사이의 단차가 있기 때문에, 텐트 사이즈가 데크를 넘어서면 설치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노지사이트는 그런 걱정없이 캠핑장비를 편하게 설치할 수 있습니다. 물론 비가 오거나 땅이 젖어 있을때는 상대적으로 불편한 것이 노지 사이트입니다. 하지만 솔향기캠핑장은 바닥이 모래라 침수될 걱정은 없는 편입니다.


연곡해변은 오래된 소나무들이 멋진 해송숲을 이루고 있습니다. 해송 숲안에 설치되어 있는 C존은 오래된 소나무들이 만드는 멋진 그늘이 있어서 한 낮에도 굳이 타프가 필요 없습니다. 




301번 사이트부터 323번 사이트까지는 A존의 뒤편에 위치해 있어서 바닷가와는 거리가 있는 편입니다. 솔향기캠핑장의 제일 큰 매력은 바다전망의 캠핑인데, 그런 정취는 떨어지는 편입니다. 또 도로변이라 차들이 다니는 소음이 일부 있습니다. 인적이 아주 많지는 않은 2차선 도로라 심하지는 않지만, 성수기에는 다소 소음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C존에 있는 사이트들 중에는 332번, 333번, 338번, 339번 사이트가 바다 앞 사이트라 전망이 좋습니다. C존의 명당이라고 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이 네 사이트는 캠핑장내 차량 진입로와도 가까워서 짐을 내리기도 아주 좋은 사이트입니다.


각 위치에서 화장실 등 편의시설은 그렇게 멀지 않습니다. 솔 숲 안으로는 차량 진입이 불가능해 주변 진입로에 차를 데고 짐을 날라야 합니다. 짐이 많은 캠퍼라면 큰 진입로 인근에 사이트를 예약하는 것이 짐을 나르기 좋을것 같습니다.



노지여도 사이트 바로 옆에 전기시설이 설치되어 있어서 전기사용은 어려움이 없습니다. 바닥은 모래위에 솦잎 낙옆이 많이 깔려 있는 노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무래도 단단하게 흙을 다져놓은 노지 사이트들 보다는 캠핑할때 모래때문에 조금 어려움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가급적 입식으로 캠핑모드를 꾸리는게 좋을듯 합니다. 해변에서 캠핑하면 모래가 많이 뭍어서 좌식모드는 좀 불편합니다.



솔향기캠핑장 C존은 총 30면으로 고성되어 있습니다. 요금은 솔향기 캠핑장 6개 구역중에 가장 싼 편입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노지캠핑은 다소 불편함이 있기 때문에 예약 우선순위는 다른 존이 될거 같네요.

  1. 익명 2018.05.03 17:48

    비밀댓글입니다

해송밭 속 넓은 데크 연곡해변 솔향기 캠핑장 A존


솔향기 캠핑장 A존은 연곡해변과 붙어있는 해송 숲속에 조성되어 있는 데크 캠핑장입니다. 마찬가지로 데크존인 B존보다 더 넓은 5*7미터의 넓은 데크를 제공하는 '데형데크 존'입니다. 7미터 길이의 큰 데크는 대부분의 리빙쉘텐트를 수용할 수 있는 크기 입니다. 


나무숲속에 만들어진 대부분의 캠핑장들은 기존에 있던 나무를 그대로 두고 데크를 설치합니다. 때문에 대형리빙쉘를 치기에는 데크가 작은 캠핑장이 많은 편인데, 솔향기 캠핑장의 A존은 왠만한 크기의 리빙쉘 수용이 가능하니 편한 캠핑을 즐길수 있습니다.


또한 B존이 바다쪽에 자동차캠핑장, 트레일러 캠핑장이 있어서 바다전망을 가릴수도 있는데 반해, A존은 바다가 그대로 보이는 캠핑존입니다. 그래서 바닷가 바로 앞에 있으면서, 편의시설과도 가까운 138번, 139번, 140번, 141번 사이트가 바다 전망을 바라볼수 있는 솔향기캠핑장의 A존 명당일듯 싶습니다. 






솔향기 캠핑장 A존의 데크는 데크마다 전기시설이 갖추어져 있어서 굳이 리드선이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데크마다 스트링을 걸 수 있는 고리가 많이 설치되어 있어서 굳이 데크팩도 별 필요 없습니다.


연곡해변의 솔향기캠핑장의 해송은 굉장히 오래된 고목들입니다. 새로 조성하는 캠핑장들이 어린 나무를 심어놔 그늘이 거의 없는것과 달리, 오래된 해송은 굳이 타프를 치지 않아도 충분한 그늘을 제공합니다. 반면에 타프를 치려고 하면 나무들이 조금 방해가 될 수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A존의 각 사이트들은 데크로 길이 잘 조성되어 있어서 수레로 짐을 옮기기에 어려움이 없습니다. 하지만 사이드주차가 가능한 캠핑장처럼 텐트 바로 옆에서 짐을 옮기기는 어려움이 있으니, 데크길에서 좀 떨어져 있는 120번대에서 130번대 사이트들은 잘 골라서 예약을 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연곡해변 솔향기캠핑장의 A존은 총 41면의 사이트를 제공합니다. 요금은 노지형 캠핑존은 C존이나, 데크가 좀더 작은 B존보다는 좀 더 비싼 편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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