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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에 다녀왔습니다.
사람들 진짜 많더군요.
좀 찍을라 하면 머리 들이밀어 주시는 통에..
 
아 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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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사진을 찍으려 갔던 것은 아니었는데...

성을 상품화 하는 쇼를 찍으려던 것은 아니었는데...

이상하게도 어느순간 모델들을 찍고있었다.

 

모델사진...

참 쉽고 만족스럽다.

저렇게 예쁜 사람들이 저런 좋은 표정과 포즈를 취해주니..

 

이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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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삼성부스의 피규어들..
 
역시.. 조명이...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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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부스에서 전시한 새들입니다.
이번 기자재전에 삼성이 신경을 많이 썼더군요.
모델들도 제일 많았던것 같고,
부스도 제일 많았구요...
 
다만 조명이 사진찍기 좀 힘든 조명이었습니다.
대부분 사진찍으러들 오는데...
좀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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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기자재전에 다녀 왔습니다.
평일에도 갈 수 있었는데 왜 일요일에 갔을까요?
그리고 왜 백통을 들고 갔을까요?
 
넘치는 사람들과 무거운 백통,
그리고 긴 초점거리 때문에 고생고생...
 
어쨌든, 올림푸스 부스의 난타공연입니다.
올림푸스 기획이 좋더군요.
끊임없이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좋은 사진거리를 제공했습니다.
그래서 정작 캐논부스보다 더 오래 머물렀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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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내리는 이틀을 집구석에 쳐박혀 글을 썼습니다.
비가 갠 오늘 나가보니 이미 나무들이 여름색을 하고 있더군요.
올 봄은 꽃사진도, 새싹 사진도 없이 그렇게 지나갔나 봅니다.
 
미친듯이 자판을 두드리다,
잠시 쉬는 틈에 찍은 사진입니다.
 
지금 보니 엉망입니다만,
올해 첫 식물사진이자 비사진이네요.
 
언제 카메라 매고 한번 나가야 겠습니다.
 
p.s. 이거 이름이 허븐가, 민튼가?
하여튼 제가 식물을 잘 못키우는데, 열심히 잘 자라고 있습니다.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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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다게르의 의해 발명되었음이 1839년 8월 19일 프랑스 정부에 의해 발표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는 다게레오타입이라 불리는 사진술이 프랑스 정부에 의해 특허를 받은 날짜일뿐 사진이 발명된 날짜는 아니다. 사진은 빛을 기록하는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볼때 사진의 원리는 이미 기원전 이전부터 '발견'되어 있었다.

 

빛을 포착하여 사물을 반영하는 장치는 이미 BC4세기경 아리스토 텔레스가 사용했다는 기록이 있다. 이것은 우리가 어릴적 가지고 놀던 바늘구멍 사진기와 같은 원리로서, 15세기 들어서 '카메라옵스큐라'라 불리우며 여러방면에서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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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카메라옵스큐라도해(좌), 옵스큐라를 이용한 정물화 작업장면(우)

 

즉 사물에 반사된 빛을 벽에 정착시키는(일시적으로) 방법과, 이것을 인간의 힘으로 정착시키는 방법(덧그리는) 등 사진 혹은 사진과 유사한 방법은 이미 오래전에 발견, 발명된 것이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사진의 개념, 즉 종이위에 인화된 사진과 비슷한 형태의 사진의 발명은 이로부터 한참후인 19세기에 이루어진다. 그리고 이 시기에 사진발명에 뛰어들었던 여러사람의 이야기를 해보겠다.

 

사진을 최초로 발명한 사람은 니세포르 니엡스다. 니세포르 니엡스가 최초의 발명자가 된 까닭은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사진의 작가이기 때문이다.

 

발명가였던 니엡스는 그의 형과 1815년 감광판에 사진을 새기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이는 매우 불안정한 것으로 지금의 사진이라 부르기는 힘든 것이었다. 형은 단념하였고 동생이었던 니엡스는 연구를 계속해 1816년 최초의 네거티브 사진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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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6년 5월 28일 니엡스가 카메라를 암실 창가에 놔둔 8시간 동안 빛이 카메라로 침투한 것이다. 니엡스는 이 이미지를 인화지에 고정시키는데 성공했는데, 이것이세계최초의 네거티브 사진이다. (이 사진의 촬영연도는 책마다 23년, 26년, 27년 등으로 차이가 있는데, 프랑스의 통신사 시그마의 자료를 인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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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엡스는 이로부터 6년후인 1822년 유리위에 유태아스팔트를 이용하는 방법으로세계 최초의 포지티브 사진을 촬영하는데 그것이 오른쪽에 있는 'SET TABLE'이다.

 

이로서 니엡스는 오늘날 우리가 사진이라 줄여서 흔히부르는 눈에 보이는 명암과 인화물의 명암이 같은, 포지티브 방식의 사진을 발명해 낸 것이다.

 

니엡스는 이를 해리오그라피라 명명하였다.

 

 

니엡스가 이 사진의 발명 과정에서 만나 공동연구를 한 것이 바로 다게르이다. 다게르는 니엡스가 해리오그라피의 개량에 힘을 쏟고 있을때 감광기술에 매진했고, 이후 수은 증기가 현상을 돕는 다는 것과, 식염의 포화용액이 사진이 변한다는 것을 발견해냄으로서 현상과 정착이라는 현대사진의 중요한 두가지 기술을 발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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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하여 다게르는 노출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었고 1837년 이 기술로 단지 30분의 노출만으로 [탕플대로의 풍경]이라는 제목의 위의 사진을 만들어 낸다.

 

다게르는 프랑스 하원의원이던 아고라를 만나 자신의 경제난을 설명하며, 자신의 위대한 발명을 프랑스 정부가 사들일것을 요청하고, 역시 과학자이자 정치가이던 아고라는 사진이 가진 기술적 혁명성과 대중적 예술성을 간파하고 이를 프랑스 정부가 사들일 수 있도록 함으로서 다게르는 사진의 발명가라는 명예와 사진으로 인한 부를 동시에 얻게된다.

 

이 과정에서 니엡스의 업적은 다게르의 업적으로 포장되고, 니엡스의 아들은 프랑스 정부로 부터 종신연금 4천프랑을 받는 것으로 그 업적에 대한 초라한 보상을 받았다.

 

사진의 발명에서 빼놓을수 없는 또 한명은 영국의 탈보트이다. 탈보트는 아직도 영국이 사진의 최초 발명가로 주장하고 있는 사람이다. 그리고 분명 다게르보다 일찍 사진을 발명하였을 것이라고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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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보트는  1835년에 이미 영상포작의 원리를 발견하고, 1836년에 칼보타입이라 불리는 종이인화 기술을 이용한 사진제작에 성공하였다. 이 칼보타입은 한번 촬영으로 여러장을 인화하는 현대사진의 네거티브 현상, 포지티브 인화의 모태가 되는 중요한 기술이었다.

 

부유한 과학자였던 탈보트는 이 기술을 공표하거나, 특허신청을 하는 것을 게을리함으로서 최초발명자의 명예를 잃었을 뿐 아니라, 최초 개발국의 위상역시 프랑스에게 넘겨주었다. 하지만 탈보트의 이 기술은 현대사진의 발전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또 한명의 비운의 발명가는 프랑스의 이폴리트 바이야르다. 바이야르도 다게르와 비슷한 시기 종이위에 포지티브 이미지를 얻는데 성공하였고, 역시 하원의원 아고라에게 자신이 최초의 사진발명가라고 주장하였으나, 다게르의 은판위의 선명한 사진에 이미 현혹된 아고라는 바이야르에게 단지 600프랑을 지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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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격분한 바이야르는 보복하기 위해서 1840넌 세느강 시체처리소에서 물에빠져 죽은 사람의 시체처럼 연출하여 사진을 촬영한 다음, 사진의 발명자에서 자신이 제외된 것에 격분하여 유언과 함께 자신이 자살하였다고 소문을 내었다.

 

이 소문은 큰 위력이 없었으나, 이 사진은 세계최초의 셀프 포트레이트로 기록되었다. 최근의 셀프직찍의 선구자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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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발명되었나, 발견되었나?

 

'기록'에 의하면 사진을 최초로 '발명'한 사람은 프랑스의 다게르로 .1839년에 프랑스 정부에 의해 사진의 '발명'이 선포되었다. 이것이 사진의 정말 사진은 발명된 것이고, 발명자는 다게르라는 것을 증명해주지는 못한다.

 

현실속의 사진을 놓고 이야기 해보자. 우리의 핸드폰 속에 저장되어 있는 사진, 컴퓨터 바탕화면에 띄워져 있는 사진, 인화되어 액자속에 걸려있는 사진, 옷에 프린트되어 있는 사진은 모두 사진일까? 더 나가서 컴팩트디카로 사진을 찍기전 액정에 나타나는 이미지는 사진일까 아닐까? 그럼 이 액정에 나타나는 이미지와 셔터를 누른 이후 메모리 카드에 저장되는 이미지는 무슨 차이가 있을까?

 

이 글을 읽는 당신이 위의 질문들에 대해서 이러한 것은 사진이 '맞다'고 대답한다면 맨처음의 명제인 사진은 '다게르에 의해서 발명되었다'를 부정해야 한다.

 

1839년 다게르가 발명한 것은(실상은 다게르가 발명한 것도 아니지만) 은판술이라는 사진을 은판위에 정착시키는 기술이었다. 비슷한 시기 바이야르가 발명한 종이양화술, 즉 종이에 사진을 정착시키는 방법은 매몰차게 사진의 발명에서 부정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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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발명가로 알려진 다게르(위)와

1838년 촬영된 최초의 다게레오 타입의 사진 [탕플대로의 전경](아래)

 

가령 당신이 디지털이미지들을 부정하고 흔히 우리가 아는 종이에 인화된 사진만이 사진이라고 생각한다 하더라도 사진의 발명자는 다게르가 아니라 바이야르, 아니 이보다 빨리 1836년 경에 종이에 사진을 정착시킨 영국의 탈포트가 되어야 한다.

 

또 하나, 컴팩트디카의 액정에 사진을 '찍기' 전에 나타나는 영상은 사진일까 아닐까? 물론 렌즈를 통해 들어온 빛이 여러 장치의 도움으로 액정에 표시되는 방식은 셔터를 누르기 전과 후가 다르지 않다. 셔터를 누르기 전과 후는 저장이 되느냐 안되느냐, 단지 영구성을 지니느냐 아니냐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그럼 영구성이 사진의 기준일까? 사진을 일주일 정도만 쨍한 태양아래 두어보자. 두가지를 알 수 있다. 자신이 좋은 사진관에서 인화를 했는지, 그리고 인화된 사진은 시간이 지나면 변한다는 것. 즉 기간이 길 뿐 영구성은 없다는 이야기다.

 

말꼬리를 좀 잡아서 보면, 그럼에도 사진은 일정시간 지속되는 것이라고 강변한다면, 이런경우는 어떤가? 정지되어 있는 물체를 삼각대 위에 카메라를 세워놓고 촬영을 하지 않고 액정으로 응시한다면 이 역시 카메라의 배터리가 나가기 전까지 일정시간 지속된다. 그럼 이것은 저장되지 않아도 사진인가?

 

말꼬리에 말꼬리를 잡아서 이야기 하려는 것은 사진이란 피사체에 반사된 빛을 어딘가에 투영하는 것이며, 이럴때 사진은 '발견'되었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일찍이 사물은 반짝이는 물체에 반영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우리는 호수가 풍경을 반영하는 것을 발견한 것처럼 말이다.

 

이 현상을 인위적으로도 가능하게 한것이 바로 사진이다. 우리가 바늘구멍 사진기라 흔히 알고있으며 '카메라'라는 말의 어원이된 '카메라옵스큐라'는 특정조건에서 사물이 그모습 그대로 투영되며 이를 인위적으로도 만들수 있다는 것을 발견한 것에 기초해서 이것이 가능한 장치를 '발명'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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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가지고 놀았던 바늘구멍 사진기에서 처럼 카메라옵스큐라는 사물을 투영한다. 특정장치에 의한 사물의 반영은, 사진의 '발명' 훨씬 이전인 bc4세기 그리스의 아리스토 텔레스가 사용했다는 기록에서 부터, 15세기 르네상스 시대에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원근법을 실험하기 위해 혹은 화가들이 사물을 정밀하게 묘사하기 위해 옵스큐라에 투영된 이미지 위에 종이를 대고 덧그리는 용도로 사용하였다.

 

사진은 발견되었다. 사진이란 빛이 만들어낸 그림인 것이다. 사진발명가 중 한명인 탈보트가 명명한 '광선화 photographic drawing'라는 단어를 사용한 이유이기도 하다. 사진은 반영되는, 빛에 반응하는 과학적, 화학적 원리를 발견한 것에 종속되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을 결과물로 만드는 많은 방법들이 발명되었다. 이제 사진은 은판에 종이에 티셔츠에 심지어는 디지털신호로도 기록된다. 그리고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이 인화방법을, 저장방법을, 그리고 기계적 여러 방법들을 발명해낸 것이다.

 

 

 

* 다음 연재에서는 사진발명과 연관된 여러명의 사람들과 뒷애기를 해볼까합니다.

* 부족한 연재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퍼가실때는 덧글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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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리개는 CMOS 또는 필름에 도달하는 광선의 밝기를 조절한다.

 

조리개는 눈의 홍채와 같은 역할을 해서 조리개를 확장시키거나, 축소시킴으로서 광선을 더 많이 받아들이거나 작개 받아들인다. 조리개는 카메라 렌즈 속에 링모양으로 겹쳐있는 얇은 금속판이 축소되거나 확장되어 작동한다.  조리개의 개방, 조임의 용도도 같은데, 어두운데서 홍채가 넓어지듯이 주변이 어두우면 조리개를 개방하여 더 많은 빛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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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개의 사이즈는 F값이라 부르고 F/1, F/1.4, F/2, F/2.8...등으로 표준화 되어 있으며, 이 표준화된 조리개의 사이즈의 F값을 스톱이라고 부른다. 이는 초기 카메라의 조리개가 직경이 다른 구멍이 뚤려 있는 개별의 금속 '스톱'에 의해서 광량이 조절된 것에서 유래한다. 각각의 스톱은 앞의 스톱보다 2배의 광량을 갖는다.

 

하지만 최근의 렌즈들은 스톱단위를 세분화 하여 1/2스톱, 또는 1/3스톱을 세세하게  조절하며, 이에 따라 F/1.8, F/2.2등의 조리개 수치를 제공하기도 한다.

 


 

2. 조리개는 피사계 심도를 결정한다.
 
사진에서 선명하다고 받아들일수 있는 범위를 피사계 심도라 한다. 조리개를 조여 F수치를 높이면(F/1.8에서 F/5.6으로 변화)하면, 더 많은 전경과 배경이 선명해진다. 반대로 조리개를 개방해 F수치를 낮추면 포커스 지점 이외의 전경과 배경이 흐려(아웃포커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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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란 피사체에 의해 반사되는 빛이 필름에 기록되는 것이다.

CMOS, 또는 필름에 도달하는광선의 양을 조절하는 것은 셔터와 조리개이다.

이 둘이 노출을 결정한다.

(감도도 영향을 미치지만, '결정'하는 것은 아니다)

우선 셔터에 대해 알아보자.

 

1. 셔터의 이해

 

셔터는 그것이 열려있는 시간에 의해서광선의 양을 조절한다.

열려있는 시간의 양을 두배로 늘리면 한 "스톱(STOP)" 더 밝은 노출,

즉 광선의 양이 두배가 된다.

 

셔터에 대해서는 내 카메라에서 사용하는 포컬플레인 방식의 셔터를 통해서

더 자세히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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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컬플레인 셔터는 사진과 달리 좌우가 아니라 상하로 움직이는 방식의 카메라도 있다.
 
이외에도 셔터에는 리프셔터 또는 렌즈 셔터라고 하여,
렌즈자체에 셔터가 들어있는 방식이 있다.
리프셔텨는 조리게와 비슷한 작은 금속판들이 서로 겹쳐있다가,
셔터시간만큼 열렸다 닫히며 빛을 노출시키는 시스템으로,
포컬플레인 방식보다 낮은 셔터스피드를 내는 단점이 있다.
 
 
2. 셔터와 움직임
 
셔터는 노출에만 관여하는 것이 아니라 사진의선명도에도 관여한다.
즉, 셔터가 빠를수록 움직이는 물체가 선명하게 찍히는 것이다.
셔터가 열려있는 동안 CMOS에 빛에 노출되므로,
이 시간동안 물체가 움직인다면, 사진이 흔들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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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역동적이고 빠른 피사체를 잡기 위해서는 빠른 셔터스피드를 확보해야 한다.
이것이 월드컵 경기를 보면 기자석에서 기자들이 대포만한 렌즈(백통)을 들고있는 이유다.
하지만 위의 사진처럼 이동하는 물체가 일정하게 속도가 줄어드는 상태를
잘 포착할수 있다면 좋은 사진을 찍을 수도 있다.
 
또한 충분하지 못한 셔터스피드를 활용하여
오히려 피사체의 역동감을 표현하는 기법도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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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은 작가가 소녀와 같은 속도로 달리며 촬영한 것이다.

소녀와 같은 속도로 달리고 있기때문에 피사체인 소녀는 선명한 반면,

주변은 흐려지며, 피사체의 역동성을 강조하고 있다.

피사체의 속도로 카메라를 이동하여 피사체를 선명하게 하고,

배경을 흐리게 하여 피사체의 역동성을 강조하는 이'패닝'기법은

레이싱 경주 사진에 많이 등장한다.

(나는 한번도 성공하지 못했다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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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의 주된 기능은

찍으려고 하는장면을 들여다보고

피사체에 선명하게초점을 맞추며

사진이 너무 밝거나 어둡게 나오지 않도록

노출을 주는 것이다

 

그렇다면 DSLR이란 무엇인가?

 

DSLR 카메라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SLR 카메라가 무엇인지 알 필요가 있다.
SLR 카메라란 Single Lens Reflex 카메라의 약자로 우리말로 하면 '일안 반사식 카메라'이다. 우리들이 흔히 말하는 '수동필름카메라'가 바로 SLR 카메라이다.

일안 반사식이란 하나의 렌즈를 통해서 사물을 뷰파인더로 보여주기도 하고, 사물을 필름에 노출시키기도 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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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그림과 같이, SLR 카메라에서는 렌즈를 통해 들어온 빛이 미러에 반사되어 '펜타미러' 또는 '펜타프리즘'을 통해 뷰파인더에서 그대로 볼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사진이 찍히는 순간에는 이 거울이 들려지고 상이 필름에 노출되도록 되어있기 때문에 찍히는 순간은 화면이 보이지 않는다.

DSLR 카메라란 Digital Single Lens Reflex 카메라를 의미하고, 필름이 아닌'센서'를 통해 사진을 찍는 디지털 방식의 SLR 카메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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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다시 카메라의 기능으로 돌아와 보자.

 

카메라의 주된 기능은

찍으려고 하는뷰파인더로 장면을 들여다보고

피사체에 선명하게초점조절링으로 초점을 맞추며

사진이 너무 밝거나 어둡게 나오지 않도록

조리개, 셔터스피드, 감도를조정하여 적정노출을 주는 것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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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펄섬에서 나트랑항구로 나가는 케이블카에서 찍었다.
유리창너머로 찍은 거라.. 화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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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좋은 풍광을 가진 섬을 리조트기업이 독점하고 있다는 생각에

잠시(한 5분정도) 기분이 상했다가...

 

'제기랄... 풍경 죽이네.'로 급선회...

 

하지만 정작 바다에는 1시간도 들어가지 않았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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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 다 우려먹고, 우려먹어,
단물쓴물 다 빠진 벛꽃사진.
 
여행이다 뭐다 해서 올봄엔 벛꽃이랑은 인연이 없나 했더니
강원도에서 아직 기다리고 있던 이놈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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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이한 마음으로 백통하나 집어넣고 떠난 여행길이었는데.
그 황사 심하다는 봄에 이런 하늘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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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떼목장이라기 보다는
'사람떼목장'에 가까웠던 대관령에서.
 
누구나 한번쯤 찍어보는 앵글로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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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선물로 친구에게 받은 고양이 입니다.
사진을 찍고 제목을 정하려고 하니...
이게 뭔가요?
 
벤치에 앉아있는 다정한 고양이 커플?
혹은 성별구분이 안되니 고양이 친구?
낚시대에 물고기 묶어와서 공원에서 소일하는 정신이상 고양이?
잡은 물고기를 나무에 묶어서 불에 굽고있는 촌동네 고양이?
 
이 고양이들은 무엇이란 말입니까?
누가 알려주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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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마미술관에서 슬쩍 보고 칼로 쓱삭쓱삭 만들어본 레종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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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를 막 제대한 때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사진촬영과 감상이라는 수업을 들었다.
사진촬영법과 이론을 아주 재미없게 듣다 학점이 안나와서 제대후 재수강했는데,
내 대학생활에서 아주 드물게 A를 받았다.
 
물론 내가 A를 받아서 이 이야기를 꺼내는 것은 아니다.
그 시시콜콜하던 수업중 보았던 한장의 사진,
바로 위의 사진을 정말 넋 놓고 바라보았던 기억을 이야기 하려고 한다.
 
탄광, 갱도가 아니라 땅을 아예 없에버리는데 들어갔을 어마어마한 노동력,
누군가의 배를 불리기 위한 조그만 금덩어리를 찾기 위해
마치 시지프스 처럼 흙더미를 지고 올라가는 무수한 사람들.
 
수많은 사람들을 찍은 이 한장의 사진은
수천마디의 말로 구구절절 설명하는 자들을 비웃고 있었다.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난후 알게된 한사람의 이름.
 
바로 20세기 가장 위대한 다큐멘터리 작가 세바스티앙 살가도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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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스티앙 살가도는 원래 경제학자였다고 한다.
자신의 고향 브라질에서 정부에 반대하는 활동을 하다 파리로 망명,
서른의 나이에 카메라를 잡는다.
 
살가도는 프랑스에서도 유명신문에 사진을 실을 만큼 잘나가는 작가였다고 한다.
하지만 살가도는 프랑스에서의 안락한 삶을 버리고
30여년동안 자신의 고향 중남미의 광산과 아프리카의 고원,
그리고 산업노동자들이 밀집한 곳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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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가도는 브라질, 아프리카에서

자신의 경제학자로의 이념, 즉 소수국가의 소수부자들의 부와 풍족한 삶이

누구에 의하여 지탱하는가, 그리고 그것이 이 사람들을 어떻게 고통에 몰아 넣는가를

자신의 카메라를 통하여 바라보고, 자신의 사진으로 전세계 사람에게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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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가도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이 여행에서 많은 것을 보았다.
 
미국이 국제난민에게 2천만달러를 지원하기로 하였다.
그런데 이중 천이백만 달러는 미국농민에게 식량을 사는데 사용하였고,
사백만달러는 이것을 수송하기 위해 미국수송업자에게 지불하였다.
그리고 그렇게 사들인 식량을 그렇게 빌린 헬기에 싣고
정작 국제난민들은 만나지도 않고 헬기위에서,
마치 베트남에 폭탄을 뿌려댔던 것처럼, 투하했고,
살가도는 그 난민들 사이에서 헬기에서 뿌려지는 식량을 보았다.
그리고 헬기의 조종사 혹은 그것을 뿌리라고 지시한 미국에겐,
그 식량이 누구에게 잘 전달되는지는 중요하지 않은 문제라는 것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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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의 난민캠프에서 살가도는
3-4주 사이에 40여개가 넘는 텔레비젼 보도진을 만났다고 한다.
에티오피아 난민들은 굶어 죽고 있는데 정부버스에 탑승하고 난민캠프를 찾은
미국의 보도진들은 정작 에티오피아 난민들을 만나 것이 아니라,
한 지역에서온 기자 한명만을 만나고 떠났다.
거의 모든 텔레비젼 기자들이 그랬다.
그들에게 중요한 것은 에티오피아 난민들의 삶 자체가 아니라
뉴스에 나갈 수 있게 영어로 말해줄 사람이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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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아프리카의 사헬지역을 여행할 때 빌린 승용차를 이용하지 않고 버스를 이용했다.
차를 가지고 사람들을 만나면 부자라는 선입관을 심어 주게 되어
사진작가와 그들 사이에는 상당한 심리적 격차가 존재하게 되된다는 생각에서 였다.
그런 상태에서는 그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없다.
또 그가 노골적으로 말하는 “사진작가는 진실을 받아들이는 태도를 지녀야 한다.”는
철학은 그의 개인적인 경제관과도 일치한다.
 
3등칸으로 여행하고, 자신이 직접 필름을 감아서 쓰고,
하루에 16시간 동안 직접 수천장의 작은 시험 인화지를 만들고,
그렇게 해서 그는 사헬지역에서샤드, 에티오피아, 말리, 수단에서
장기간에 걸려 다양한 르포르타주를 제작할 수 있었다.
그것을 프린트하는 데 소요된 경비만 해도 최소한 2만 달러는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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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스티앙 살가도,
 
잘찍은 사진이 아니라 살아있는 바로 그 순간의 사진을 찍기 위해서
오늘도 중남미, 아프리카, 그리고 산업노동자들 속에서
그들과 함께, 그들의 방식으로 살아가고 있는 작가.
 
저 탄광 경비원의 총을 붙잡은 사나이가 어떻게 되었는지,
저 괭이와 삽을 치켜든 사람들이 어떻게 되었는지
저 폭격맞은 집을 멍하니 바라보던 가족이 어떻게 되었는지
 
그리고 어떻게 앞으로 살아갈 것인지를 알려줄,
보는사람이 끊임없이 불편해할 사진들을 더 많이 남겨주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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