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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을 부탁받고 서울숲에 갔습니다.

 

대낭패였죠.

출발할때까지 멀쩡하던 날씨가 급변해서 비쏟아지고...

 

비그치기 기다리며 한컷 훔쳐온

늦가을 서울숲 모습입니다.

 

......

화장실 앞입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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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모그가 잔뜩 깔려있는 하루였습니다.

 

 

 

- 보시면 아시겠지만....

대충찍어서 뽀샵으로 만들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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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삼아 우리집 뒷산인 남산을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케이블카로만 올라가 봤었는데 걸어올라가니 또 새롭더군요.

 

남산에 간지 그리 시간이 지나지 않았는데

몇개 되지 않던 남산의 자물쇠들이 이제는 제법 많아졌더군요.

 

살짝 기분좋아져서 내려왔습니다.

 

'좋을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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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다가 문득...
저 자물쇠가 늘어나 전망을 가릴정도가 되면
공원측에서 어떻게 할까가 궁금해졌습니다.
'다 잘라 버릴까?'
'잘 보존해 줄까?'

너무 현실적인 생각만 하는 내가 잠시 부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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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과 어우러진 도심은 뭔가 우울한 분위기입니다.

퇴근길 샐러리맨들의 지친 발걸음과

그 발걸음을 집으로 향하게 해줄 철교에 노을이 깔립니다.

(마침 앵글로 날아와준 새 한마리에게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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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남지 않은 해가

한강에 자신의 반영을 새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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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닿으려는 듯 우뚝 솟은 빌딩,

쇳소리를 내며 지나가는 기차와 철교,

저물어가는 여의도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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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사라지고 도심에 밤이 찾아왔습니다.

해들 대신이라도 하는 듯 빛을 뿜어내는 고층 건물과,

빛의 궤적을 만들어주는 철도들이 어우러진

여의도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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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블로그를 오랜만에 들어가 봤습니다.

4년전쯤에 했던 블로근데요..

 

참... 그냥그런 카메라와..

더 형편없는 실력으로 꾸준히도 사진을 올렸더군요..

저 촌스런 로고하며... 풋...

 

저때는 사진찍으로 가면 참 재미있었는데...

포커싱 속도 안나오는 카메라로 새 한번 찍어보겠다고 난리치고,

건담에 다양한 조명 주고 싶어서 전파상서 전구사다가 조립하기도 하고,

참... 어떻게 그랬었지...

 

다시 하나씩 옮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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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소재로 하는 만화를 보면서 드는 어쩔수 없는 아쉬움은....
소리의 부재다.
 
노다메의 실사판이 나왔을때 반신반의 하면서도 일단 반가웠던건 역시 사운드의 구현...
노다메의 성공에 한 요인이었을 것이다.
그렇게 노다메가 끝나갈 무렵 노다메 에니판 제작소식이 들려오기도 했다.
하지만 정작 기대했던 것은 바로 이작품
 
'피아노의 숲'의 애니화였고..
드디어 올해 극장판이 개봉한다는 소식에 정말 많이 기다렸다.
(너무하다 싶은 단행본의 발행속도도 이 기대를 부추겼다ㅡ,.ㅡ
연재 시작한지 한 10년은 된것같다 컹....)
 
일본 개봉소식을 들은지 한참 지났는데,
도대체 국내에선 언제나 볼 수 있을라나...
 
[극장판 예고편]
 
[극장판 ost]
 
 
 
극장판 이미지 컷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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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의 성우가... 여성이라고 한다...
음... 좀 심한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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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클릭하시면 원본 사이즈의 사진을 보실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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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쪽팔린 이야기지만,
너무 오랜만에 FTA에 반대하는 집회에 갔다왔다.
 
시간은 지났지만, FTA 반대 집회에서 들려오는 소리는
여전히 울화통 터지는 것 뿐이었다.
 
저 물풍선은 협상단 머리에 날려줘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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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에 다녀왔습니다.
사람들 진짜 많더군요.
좀 찍을라 하면 머리 들이밀어 주시는 통에..
 
아 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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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백이란, 역인글을 이야기하는 것으로,

타인의 블로그에 올라와 있는 포스트에 대한 의견을

자신의 블로그에 써서 연결함으로서,

짧은 댓글을 통한 의견표시를 넘어서,

서로간의 토론, 블로거들끼리의 네트워크를 만드는 것은 물론,

이런 트랙백들이 모임으로서 블로거들의 집단적인 지적활동이 가능하고,

이로인해 전혀 새롭고 높은 질의 창작물을 만들어내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블로그들이 유저들이 트랙백을 쉽게 사용하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만,

외부설치형 블로그인 노동세상 블로그에 트랙백을 다는 법을 설명해보겠습니다.

 

우선 트랙백 주소를 가져와야 합니다.

트랙백 주소란 연결하고자 하는 글 또는 기사의 웹상의 주소를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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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세상 기사들을 보면 기사의 바로 밑, 댓글쓰는 란의 바로 위에 트랙백 주소가 나와 있습니다.

노동세상 블로그는 트랙백 주소를 클릭하면 자동으로 트랙백주소를 복사해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귀찮게 주소만 따로 긁어서 복사할 필요가 없이 트랙백 주소를 클릭해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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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그럼 이제 트랙백을 쓸 자신의 블로그로 이동해서 트랙백을 달아 보겠습니다.
 
제가 쓰고 있는 네이버 블로그를 이용해서 설명하겠습니다.
우선 작성되어 있는 글을 트랙백으로 보내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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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의 맨 밑에 보면 포스트를 수정하는 버튼이 있습니다.
수정을 클릭해서 수정창으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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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쓰는 칸 바로 옆에 요약글과 트랙백을 체크하는 칸이 있습니다.
트랙백을 걸기위해 트랙백 칸을 클릭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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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과 같이 트랙백 주소를 넣을수 있는 새로운 칸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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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아까 복사한 주소를 붙여 넣습니다.
컨트럴+v키를 사용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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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주소가 복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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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의 아래로 가서 확인을 클릭해줍니다.
 
이렇게 하면 자신의 포스트에 있는 글을 노동세상에 있는 기사에 트랙백으로 보낼 수 있습니다.
 
다시 노동세상으로 가서 기사를 보면
내가 보낸 트랙백이 달려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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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면 자신의 블로그에 있는 글을 노동세상의 기사에 연결할 수 있습니다.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트랙백의 본문미리보기가 html소스로 보이는군요.
개선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새로 포스트를 작성하는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제목 옆에 트랙백 칸을 체크해준후
트랙백 주소를 넣고 글을 작성하면 트랙백이 생기게 됩니다.
 
보통의 블로그들은 트랙백을 달면 트랙백한 원문을 보여주는데,
외부설치형 블로그인 노동세상의 경우는,
노동세상 기사에는 트랙백이 보이는데, 자기 블로그에서는 트랙백이 안보이는 문제가 있습니다.
 
자신의 블로그에 온 사람이 트랙백을 타고 노동세상으로 갈 수 있도록
자신의 포스트 밑에 트랙백한 원문글의 트랙백 주소를 써주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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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사진을 찍으려 갔던 것은 아니었는데...

성을 상품화 하는 쇼를 찍으려던 것은 아니었는데...

이상하게도 어느순간 모델들을 찍고있었다.

 

모델사진...

참 쉽고 만족스럽다.

저렇게 예쁜 사람들이 저런 좋은 표정과 포즈를 취해주니..

 

이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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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삼성부스의 피규어들..
 
역시.. 조명이...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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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부스에서 전시한 새들입니다.
이번 기자재전에 삼성이 신경을 많이 썼더군요.
모델들도 제일 많았던것 같고,
부스도 제일 많았구요...
 
다만 조명이 사진찍기 좀 힘든 조명이었습니다.
대부분 사진찍으러들 오는데...
좀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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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기자재전에 다녀 왔습니다.
평일에도 갈 수 있었는데 왜 일요일에 갔을까요?
그리고 왜 백통을 들고 갔을까요?
 
넘치는 사람들과 무거운 백통,
그리고 긴 초점거리 때문에 고생고생...
 
어쨌든, 올림푸스 부스의 난타공연입니다.
올림푸스 기획이 좋더군요.
끊임없이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좋은 사진거리를 제공했습니다.
그래서 정작 캐논부스보다 더 오래 머물렀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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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내리는 이틀을 집구석에 쳐박혀 글을 썼습니다.
비가 갠 오늘 나가보니 이미 나무들이 여름색을 하고 있더군요.
올 봄은 꽃사진도, 새싹 사진도 없이 그렇게 지나갔나 봅니다.
 
미친듯이 자판을 두드리다,
잠시 쉬는 틈에 찍은 사진입니다.
 
지금 보니 엉망입니다만,
올해 첫 식물사진이자 비사진이네요.
 
언제 카메라 매고 한번 나가야 겠습니다.
 
p.s. 이거 이름이 허븐가, 민튼가?
하여튼 제가 식물을 잘 못키우는데, 열심히 잘 자라고 있습니다.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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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다게르의 의해 발명되었음이 1839년 8월 19일 프랑스 정부에 의해 발표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는 다게레오타입이라 불리는 사진술이 프랑스 정부에 의해 특허를 받은 날짜일뿐 사진이 발명된 날짜는 아니다. 사진은 빛을 기록하는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볼때 사진의 원리는 이미 기원전 이전부터 '발견'되어 있었다.

 

빛을 포착하여 사물을 반영하는 장치는 이미 BC4세기경 아리스토 텔레스가 사용했다는 기록이 있다. 이것은 우리가 어릴적 가지고 놀던 바늘구멍 사진기와 같은 원리로서, 15세기 들어서 '카메라옵스큐라'라 불리우며 여러방면에서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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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카메라옵스큐라도해(좌), 옵스큐라를 이용한 정물화 작업장면(우)

 

즉 사물에 반사된 빛을 벽에 정착시키는(일시적으로) 방법과, 이것을 인간의 힘으로 정착시키는 방법(덧그리는) 등 사진 혹은 사진과 유사한 방법은 이미 오래전에 발견, 발명된 것이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사진의 개념, 즉 종이위에 인화된 사진과 비슷한 형태의 사진의 발명은 이로부터 한참후인 19세기에 이루어진다. 그리고 이 시기에 사진발명에 뛰어들었던 여러사람의 이야기를 해보겠다.

 

사진을 최초로 발명한 사람은 니세포르 니엡스다. 니세포르 니엡스가 최초의 발명자가 된 까닭은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사진의 작가이기 때문이다.

 

발명가였던 니엡스는 그의 형과 1815년 감광판에 사진을 새기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이는 매우 불안정한 것으로 지금의 사진이라 부르기는 힘든 것이었다. 형은 단념하였고 동생이었던 니엡스는 연구를 계속해 1816년 최초의 네거티브 사진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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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6년 5월 28일 니엡스가 카메라를 암실 창가에 놔둔 8시간 동안 빛이 카메라로 침투한 것이다. 니엡스는 이 이미지를 인화지에 고정시키는데 성공했는데, 이것이세계최초의 네거티브 사진이다. (이 사진의 촬영연도는 책마다 23년, 26년, 27년 등으로 차이가 있는데, 프랑스의 통신사 시그마의 자료를 인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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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엡스는 이로부터 6년후인 1822년 유리위에 유태아스팔트를 이용하는 방법으로세계 최초의 포지티브 사진을 촬영하는데 그것이 오른쪽에 있는 'SET TABLE'이다.

 

이로서 니엡스는 오늘날 우리가 사진이라 줄여서 흔히부르는 눈에 보이는 명암과 인화물의 명암이 같은, 포지티브 방식의 사진을 발명해 낸 것이다.

 

니엡스는 이를 해리오그라피라 명명하였다.

 

 

니엡스가 이 사진의 발명 과정에서 만나 공동연구를 한 것이 바로 다게르이다. 다게르는 니엡스가 해리오그라피의 개량에 힘을 쏟고 있을때 감광기술에 매진했고, 이후 수은 증기가 현상을 돕는 다는 것과, 식염의 포화용액이 사진이 변한다는 것을 발견해냄으로서 현상과 정착이라는 현대사진의 중요한 두가지 기술을 발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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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하여 다게르는 노출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었고 1837년 이 기술로 단지 30분의 노출만으로 [탕플대로의 풍경]이라는 제목의 위의 사진을 만들어 낸다.

 

다게르는 프랑스 하원의원이던 아고라를 만나 자신의 경제난을 설명하며, 자신의 위대한 발명을 프랑스 정부가 사들일것을 요청하고, 역시 과학자이자 정치가이던 아고라는 사진이 가진 기술적 혁명성과 대중적 예술성을 간파하고 이를 프랑스 정부가 사들일 수 있도록 함으로서 다게르는 사진의 발명가라는 명예와 사진으로 인한 부를 동시에 얻게된다.

 

이 과정에서 니엡스의 업적은 다게르의 업적으로 포장되고, 니엡스의 아들은 프랑스 정부로 부터 종신연금 4천프랑을 받는 것으로 그 업적에 대한 초라한 보상을 받았다.

 

사진의 발명에서 빼놓을수 없는 또 한명은 영국의 탈보트이다. 탈보트는 아직도 영국이 사진의 최초 발명가로 주장하고 있는 사람이다. 그리고 분명 다게르보다 일찍 사진을 발명하였을 것이라고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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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보트는  1835년에 이미 영상포작의 원리를 발견하고, 1836년에 칼보타입이라 불리는 종이인화 기술을 이용한 사진제작에 성공하였다. 이 칼보타입은 한번 촬영으로 여러장을 인화하는 현대사진의 네거티브 현상, 포지티브 인화의 모태가 되는 중요한 기술이었다.

 

부유한 과학자였던 탈보트는 이 기술을 공표하거나, 특허신청을 하는 것을 게을리함으로서 최초발명자의 명예를 잃었을 뿐 아니라, 최초 개발국의 위상역시 프랑스에게 넘겨주었다. 하지만 탈보트의 이 기술은 현대사진의 발전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또 한명의 비운의 발명가는 프랑스의 이폴리트 바이야르다. 바이야르도 다게르와 비슷한 시기 종이위에 포지티브 이미지를 얻는데 성공하였고, 역시 하원의원 아고라에게 자신이 최초의 사진발명가라고 주장하였으나, 다게르의 은판위의 선명한 사진에 이미 현혹된 아고라는 바이야르에게 단지 600프랑을 지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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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격분한 바이야르는 보복하기 위해서 1840넌 세느강 시체처리소에서 물에빠져 죽은 사람의 시체처럼 연출하여 사진을 촬영한 다음, 사진의 발명자에서 자신이 제외된 것에 격분하여 유언과 함께 자신이 자살하였다고 소문을 내었다.

 

이 소문은 큰 위력이 없었으나, 이 사진은 세계최초의 셀프 포트레이트로 기록되었다. 최근의 셀프직찍의 선구자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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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발명되었나, 발견되었나?

 

'기록'에 의하면 사진을 최초로 '발명'한 사람은 프랑스의 다게르로 .1839년에 프랑스 정부에 의해 사진의 '발명'이 선포되었다. 이것이 사진의 정말 사진은 발명된 것이고, 발명자는 다게르라는 것을 증명해주지는 못한다.

 

현실속의 사진을 놓고 이야기 해보자. 우리의 핸드폰 속에 저장되어 있는 사진, 컴퓨터 바탕화면에 띄워져 있는 사진, 인화되어 액자속에 걸려있는 사진, 옷에 프린트되어 있는 사진은 모두 사진일까? 더 나가서 컴팩트디카로 사진을 찍기전 액정에 나타나는 이미지는 사진일까 아닐까? 그럼 이 액정에 나타나는 이미지와 셔터를 누른 이후 메모리 카드에 저장되는 이미지는 무슨 차이가 있을까?

 

이 글을 읽는 당신이 위의 질문들에 대해서 이러한 것은 사진이 '맞다'고 대답한다면 맨처음의 명제인 사진은 '다게르에 의해서 발명되었다'를 부정해야 한다.

 

1839년 다게르가 발명한 것은(실상은 다게르가 발명한 것도 아니지만) 은판술이라는 사진을 은판위에 정착시키는 기술이었다. 비슷한 시기 바이야르가 발명한 종이양화술, 즉 종이에 사진을 정착시키는 방법은 매몰차게 사진의 발명에서 부정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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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발명가로 알려진 다게르(위)와

1838년 촬영된 최초의 다게레오 타입의 사진 [탕플대로의 전경](아래)

 

가령 당신이 디지털이미지들을 부정하고 흔히 우리가 아는 종이에 인화된 사진만이 사진이라고 생각한다 하더라도 사진의 발명자는 다게르가 아니라 바이야르, 아니 이보다 빨리 1836년 경에 종이에 사진을 정착시킨 영국의 탈포트가 되어야 한다.

 

또 하나, 컴팩트디카의 액정에 사진을 '찍기' 전에 나타나는 영상은 사진일까 아닐까? 물론 렌즈를 통해 들어온 빛이 여러 장치의 도움으로 액정에 표시되는 방식은 셔터를 누르기 전과 후가 다르지 않다. 셔터를 누르기 전과 후는 저장이 되느냐 안되느냐, 단지 영구성을 지니느냐 아니냐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그럼 영구성이 사진의 기준일까? 사진을 일주일 정도만 쨍한 태양아래 두어보자. 두가지를 알 수 있다. 자신이 좋은 사진관에서 인화를 했는지, 그리고 인화된 사진은 시간이 지나면 변한다는 것. 즉 기간이 길 뿐 영구성은 없다는 이야기다.

 

말꼬리를 좀 잡아서 보면, 그럼에도 사진은 일정시간 지속되는 것이라고 강변한다면, 이런경우는 어떤가? 정지되어 있는 물체를 삼각대 위에 카메라를 세워놓고 촬영을 하지 않고 액정으로 응시한다면 이 역시 카메라의 배터리가 나가기 전까지 일정시간 지속된다. 그럼 이것은 저장되지 않아도 사진인가?

 

말꼬리에 말꼬리를 잡아서 이야기 하려는 것은 사진이란 피사체에 반사된 빛을 어딘가에 투영하는 것이며, 이럴때 사진은 '발견'되었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일찍이 사물은 반짝이는 물체에 반영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우리는 호수가 풍경을 반영하는 것을 발견한 것처럼 말이다.

 

이 현상을 인위적으로도 가능하게 한것이 바로 사진이다. 우리가 바늘구멍 사진기라 흔히 알고있으며 '카메라'라는 말의 어원이된 '카메라옵스큐라'는 특정조건에서 사물이 그모습 그대로 투영되며 이를 인위적으로도 만들수 있다는 것을 발견한 것에 기초해서 이것이 가능한 장치를 '발명'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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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가지고 놀았던 바늘구멍 사진기에서 처럼 카메라옵스큐라는 사물을 투영한다. 특정장치에 의한 사물의 반영은, 사진의 '발명' 훨씬 이전인 bc4세기 그리스의 아리스토 텔레스가 사용했다는 기록에서 부터, 15세기 르네상스 시대에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원근법을 실험하기 위해 혹은 화가들이 사물을 정밀하게 묘사하기 위해 옵스큐라에 투영된 이미지 위에 종이를 대고 덧그리는 용도로 사용하였다.

 

사진은 발견되었다. 사진이란 빛이 만들어낸 그림인 것이다. 사진발명가 중 한명인 탈보트가 명명한 '광선화 photographic drawing'라는 단어를 사용한 이유이기도 하다. 사진은 반영되는, 빛에 반응하는 과학적, 화학적 원리를 발견한 것에 종속되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을 결과물로 만드는 많은 방법들이 발명되었다. 이제 사진은 은판에 종이에 티셔츠에 심지어는 디지털신호로도 기록된다. 그리고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이 인화방법을, 저장방법을, 그리고 기계적 여러 방법들을 발명해낸 것이다.

 

 

 

* 다음 연재에서는 사진발명과 연관된 여러명의 사람들과 뒷애기를 해볼까합니다.

* 부족한 연재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퍼가실때는 덧글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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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리개는 CMOS 또는 필름에 도달하는 광선의 밝기를 조절한다.

 

조리개는 눈의 홍채와 같은 역할을 해서 조리개를 확장시키거나, 축소시킴으로서 광선을 더 많이 받아들이거나 작개 받아들인다. 조리개는 카메라 렌즈 속에 링모양으로 겹쳐있는 얇은 금속판이 축소되거나 확장되어 작동한다.  조리개의 개방, 조임의 용도도 같은데, 어두운데서 홍채가 넓어지듯이 주변이 어두우면 조리개를 개방하여 더 많은 빛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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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개의 사이즈는 F값이라 부르고 F/1, F/1.4, F/2, F/2.8...등으로 표준화 되어 있으며, 이 표준화된 조리개의 사이즈의 F값을 스톱이라고 부른다. 이는 초기 카메라의 조리개가 직경이 다른 구멍이 뚤려 있는 개별의 금속 '스톱'에 의해서 광량이 조절된 것에서 유래한다. 각각의 스톱은 앞의 스톱보다 2배의 광량을 갖는다.

 

하지만 최근의 렌즈들은 스톱단위를 세분화 하여 1/2스톱, 또는 1/3스톱을 세세하게  조절하며, 이에 따라 F/1.8, F/2.2등의 조리개 수치를 제공하기도 한다.

 


 

2. 조리개는 피사계 심도를 결정한다.
 
사진에서 선명하다고 받아들일수 있는 범위를 피사계 심도라 한다. 조리개를 조여 F수치를 높이면(F/1.8에서 F/5.6으로 변화)하면, 더 많은 전경과 배경이 선명해진다. 반대로 조리개를 개방해 F수치를 낮추면 포커스 지점 이외의 전경과 배경이 흐려(아웃포커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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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란 피사체에 의해 반사되는 빛이 필름에 기록되는 것이다.

CMOS, 또는 필름에 도달하는광선의 양을 조절하는 것은 셔터와 조리개이다.

이 둘이 노출을 결정한다.

(감도도 영향을 미치지만, '결정'하는 것은 아니다)

우선 셔터에 대해 알아보자.

 

1. 셔터의 이해

 

셔터는 그것이 열려있는 시간에 의해서광선의 양을 조절한다.

열려있는 시간의 양을 두배로 늘리면 한 "스톱(STOP)" 더 밝은 노출,

즉 광선의 양이 두배가 된다.

 

셔터에 대해서는 내 카메라에서 사용하는 포컬플레인 방식의 셔터를 통해서

더 자세히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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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컬플레인 셔터는 사진과 달리 좌우가 아니라 상하로 움직이는 방식의 카메라도 있다.
 
이외에도 셔터에는 리프셔터 또는 렌즈 셔터라고 하여,
렌즈자체에 셔터가 들어있는 방식이 있다.
리프셔텨는 조리게와 비슷한 작은 금속판들이 서로 겹쳐있다가,
셔터시간만큼 열렸다 닫히며 빛을 노출시키는 시스템으로,
포컬플레인 방식보다 낮은 셔터스피드를 내는 단점이 있다.
 
 
2. 셔터와 움직임
 
셔터는 노출에만 관여하는 것이 아니라 사진의선명도에도 관여한다.
즉, 셔터가 빠를수록 움직이는 물체가 선명하게 찍히는 것이다.
셔터가 열려있는 동안 CMOS에 빛에 노출되므로,
이 시간동안 물체가 움직인다면, 사진이 흔들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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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역동적이고 빠른 피사체를 잡기 위해서는 빠른 셔터스피드를 확보해야 한다.
이것이 월드컵 경기를 보면 기자석에서 기자들이 대포만한 렌즈(백통)을 들고있는 이유다.
하지만 위의 사진처럼 이동하는 물체가 일정하게 속도가 줄어드는 상태를
잘 포착할수 있다면 좋은 사진을 찍을 수도 있다.
 
또한 충분하지 못한 셔터스피드를 활용하여
오히려 피사체의 역동감을 표현하는 기법도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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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은 작가가 소녀와 같은 속도로 달리며 촬영한 것이다.

소녀와 같은 속도로 달리고 있기때문에 피사체인 소녀는 선명한 반면,

주변은 흐려지며, 피사체의 역동성을 강조하고 있다.

피사체의 속도로 카메라를 이동하여 피사체를 선명하게 하고,

배경을 흐리게 하여 피사체의 역동성을 강조하는 이'패닝'기법은

레이싱 경주 사진에 많이 등장한다.

(나는 한번도 성공하지 못했다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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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의 주된 기능은

찍으려고 하는장면을 들여다보고

피사체에 선명하게초점을 맞추며

사진이 너무 밝거나 어둡게 나오지 않도록

노출을 주는 것이다

 

그렇다면 DSLR이란 무엇인가?

 

DSLR 카메라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SLR 카메라가 무엇인지 알 필요가 있다.
SLR 카메라란 Single Lens Reflex 카메라의 약자로 우리말로 하면 '일안 반사식 카메라'이다. 우리들이 흔히 말하는 '수동필름카메라'가 바로 SLR 카메라이다.

일안 반사식이란 하나의 렌즈를 통해서 사물을 뷰파인더로 보여주기도 하고, 사물을 필름에 노출시키기도 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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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그림과 같이, SLR 카메라에서는 렌즈를 통해 들어온 빛이 미러에 반사되어 '펜타미러' 또는 '펜타프리즘'을 통해 뷰파인더에서 그대로 볼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사진이 찍히는 순간에는 이 거울이 들려지고 상이 필름에 노출되도록 되어있기 때문에 찍히는 순간은 화면이 보이지 않는다.

DSLR 카메라란 Digital Single Lens Reflex 카메라를 의미하고, 필름이 아닌'센서'를 통해 사진을 찍는 디지털 방식의 SLR 카메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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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다시 카메라의 기능으로 돌아와 보자.

 

카메라의 주된 기능은

찍으려고 하는뷰파인더로 장면을 들여다보고

피사체에 선명하게초점조절링으로 초점을 맞추며

사진이 너무 밝거나 어둡게 나오지 않도록

조리개, 셔터스피드, 감도를조정하여 적정노출을 주는 것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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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의회, 자동차도 재협상 요구?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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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행정부와 의회가 한국 등과의 자유무역협정(FTA)에 노동 환경 조항을 추가키로 합의한 데 이어 일부 미 민주당 의원들이 한·미 FTA 자동차 조항까지 수정을 요구하고 나서 주목된다. 미국이 이번주 재협상을 요구해 올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자동차 분야까지 포함될 경우 한·미 FTA는 중대 위기에 처할 것으로 관측된다.


13일 외교통상부에 따르면 미 하원 세출위원회의 찰스 랑겔 위원장과 샌더 레빈 무역소위원장은 지난 10일 수전 슈워브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에게 편지를 보내 "한국과의 FTA는 미 행정부가 다뤄야만 할 추가적인 문제를 제기한다"며 "자동차 공산품 농업 및 서비스 시장에서의 체계적 장벽 문제가 다뤄져야만 할 것"이라고 예시했다.


이와 관련,정부 관계자는 "자동차 중심지인 미시간주 출신의 레빈 의원과 '오토 코커스'(미 의회 내 자동차 모임) 공동 의장인 랑겔 의원 등의 개인적 주장으로 행정부는 이를 수용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차 "누적 판매 3천만대 돌파" [mbn]

 

현대자동차가 올해 안에 누적판매 3천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를 달성하면 지난 2003년 2천만대를 달성한 이후 4년만입니다. 현대자동차는 올해 자동차 판매 40 주년을 맞았습니다.

 

 


"車 부품값 합치면 새차 값의 2배" [동아일보]


차량 1대에 들어가는 순정부품(정품)의 시중 판매가를 모두 더하면 신차(新車) 가격의 약 2배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외국에는 정품 외에 공식 인증단체가 보증하는 중저가(中低價) 부품이 많아 소비자의 선택 폭이 넓은 반면 국내에선 비싼 정품만 주로 소비할 수밖에 없는 구조여서 제도적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많다.


총부품가격은 도장 및 조립비용, 타이어 값 등 부대비용을 제외한 것으로, 이 비용을 포함하면 부품가격 비중은 더 높아진다.


6개 국산차 부품 가격이 신차 가격의 2배에 이른 것은 현대모비스가 정품을 독점적으로 공급하는 데다 중소 부품업체가 만든 비(非)순정부품은 거의 유통되지 않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 연구소가 주요 자동차회사가 생산하는 39개 차종의 주요 수리부품 유통경로를 조사한 결과, 비순정부품은 시중 정비소에서 사실상 취급하지 않고 있다.



○‘정품만 인정하는 유통구조’


국산 자동차 부품은 △순정 부품(정품) △비(非)순정 부품 △재활용 부품의 3가지로 나뉜다.


정품은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부품업체들이 만든 부품 가운데 완성차 계열 부품업체인 현대모비스로 납품된 뒤 ‘현대’라는 상표가 찍혀 정비소에 공급된다.


현재 국내 부품시장에서 정상 제품으로 인정되는 부품은 이런 경로를 거치는 정품밖에 없다. 전문가들은 독점적 시장구조 때문에 정품 가격이 좀처럼 내려가지 않는 것으로 본다.


반면 같은 OEM부품업체가 만든 부품이라도 완성차 계열사를 통하지 않고 일반 부품 도소매상이나 부품업체 대리점을 통해 정비소로 공급되는 부품은 모두 비순정품으로 분류된다.


이에 대해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신차뿐만 아니라 과거에 출시된 차의 부품까지 공급하는 데다 개별 포장한 뒤 각 지역으로 운반할 때 드는 비용이 높아 시중에 판매되는 정품 가격이 비싸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우량 중소업체 제품 길 터 줘야


자동차 정비업계 관계자들은 일부 비순정 부품의 품질이 정품과 큰 차이가 나지 않는 만큼 인증제를 도입해 소비자의 다양한 선택을 유도해야 한다고 보고 있다.


서울 종로구에서 정비소를 운영하는 고영훈 사장은 “차량의 안전과 관계없는 부품은 정품과 비순정품 간의 품질 차이가 거의 없는데도 대형 부품업체가 정품만 쓰라고 하는 건 다소 이해하기 어렵다”고 했다.


이 연구소 홍승준 수석연구원은 “안전과 무관한 것으로 입증된 문 헤드라이트 후드 등에 대해선 중소업체 부품이 시중에 많이 유통되도록 인증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韓·EU FTA 체결돼도 자동차 수출 효과 제한적” [연합뉴스]


한·EU 자유무역협정(FTA)이 체결되면 유럽 자동차 메이커들의 내수시장 점유율은 상당히 확대되는 반면 국내 업체의 수출 효과는 제한적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자동차산업연구소는 13일 ‘한·EU FTA 협상전망 및 주요이슈’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예상하고 협상과정에서 부품관세 철폐 논의가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EU는 작년 기준 GDP가 14조3000억달러로 미국(12조9000억달러)을 능가하는 최대 단일시장이자 중국에 이은 우리나라의 2대 수출지역으로 한·미 FTA보다 국내 경제에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자동차도 양측에 모두 중요하고 민감한 품목이어서 협상의 주요 쟁점이 될 전망이다.



현대차 500만원대 초저가 차 개발중 [조선일보]


현대차 김동진 부회장은 이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제4회 자동차의 날’ 기념식에서 “르노의 로간(logan)을 비롯, 외국 선진업체마다 초저가차 개발에 나서고 있다”며 “이에 대응할 차량을 현재 개발 중”이라고 말했다. 초저가차는 600만원대 이하 중소형차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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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올해 순익전망 어둡다..`10년래 최소` (이데일리)

http://www.edaily.co.kr/news/world/newsRead.asp?sub_cd=DD42&newsid=02545286583127280&clkcode=00203&DirCode=0050504&curtype=read

`07 회계연도 순익 증가율 0.4%로 전망..美 판매 증가세 둔화 예상
4분기 순익증가율 8.9%..`06 회계연도 전체는 20% 증가


관리직노조 설립 활발(내일뉴스)

http://www.naeil.com/News/politics/ViewNews.asp?nnum=336561&tid=4&sid=E

자동차 금융금속 등 다양한 업종에서 관리직 노조들이 잇따라 설립되고 있다. 현대모비스 일부 직원들이 노조를 구성해 금속노조로 가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대증권이 중견사원노조를 설립했다.

금속노조등 산별노조들은 최근 관리직 노조를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중이다.

 

대우차판매 "실적 양호" 최고치 다시 경신(한국일보)

http://economy.hankooki.com/lpage/stock/200705/e2007050917223247830.htm

대우차가 1/4분기 양호한 실적을 발표한 결과 전날보다 6.21% 올라 사상최고치를 경신했다. 대우차는 윈스톰/토스카등 고가차의 비중이 늘어 수익성이 개선되었으며 영업조직의 분사로 고정비용이 줄어든것이 실적상승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도요타 영업이익 17조원…매출 사상최대(매일경제)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07&no=241483

도요타가 9일 오후 발표한 3월까지의 2006 회계연도 실적이 지금까지의 최고기록을 갈아치웠다. 매출액이 191조로 지난해보다 14% 늘었다.

도요타는 북미와 유럽시장에서 자동차판매가 호조세를 보였으며, 엔화약섹 이어지면서 매출과 이익 모두를 끌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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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3년 뒤 다임러크라이슬러 제쳐"

http://www.edaily.co.kr/news/industry/newsRead.asp?sub_cd=DC12&newsid=02197606583127280&clkcode=00203&DirCode=0040204&curtype=read

美 CMS 월드와이드 전망
도요타 1위 고착..GM 하락세 2010년에야 스톱
현대·기아차, 2010년 DCX 제치고, 2012년 폭스바겐과 접전


 

 

 

 

 

 

 

기아차, 신차 'AM' 위탁생산 추진

http://www.moneytoday.co.kr/view/mtview.php?type=1&no=200705091330425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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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가 각종 모터쇼에 선보였던 컨셉카 '소울'의 양산모델인 'AM'을 내년 8월부터 생산하면서, 수익성 확보 차원에서 자체 생산시설이 아닌 출자회서 '동희오토' 공장에서 양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기아차노조는 위탁생산이 기존 생산직 직원들의 고용안정을 헤칠 수 있다며 반대입장을 표하고 있다.


(MOBIS 포인트)②"섀시모듈이 뭐지?"

http://www.edaily.co.kr/news/industry/newsRead.asp?sub_cd=DC12&newsid=01813846583127280&clkcode=00203&DirCode=0040204&curtype=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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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시모듈(Chassis Module) = 액슬·서스펜션·서브프레임 등 자동차의 뼈대를 구성하는 부품 100여 가지를 한 단위로 묶은 부품집합체. 최근에는 이 섀시모듈에 첨단 신소재를 적용하고, 운전자의 안전운행을 위한 첨단 제동시스템을 장착하는 등 첨단 기술들이 집약된 제품으로 발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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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 쏙 빼라” 車 다이어트 전쟁 (해럴드경제)
엔진 초경량 알루미늄 소재 개발… 연비 획기적 개선ㆍ내구성 강화 총력

http://www.heraldbiz.com/SITE/data/html_dir/2007/05/08/200705080009.asp

고유가 추세로 인해 국내 완성차업체들이 자동차의 중량을 줄이기 위해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량을 1%를 줄이면 연비를 0.5%정도 개선할 수 있다.

현대/기아차는 차체 및 섀시에 마그네슘과 알미늄등의 신소재를 적용, 르노삼성은 알루미늄 엔진개발, 쌍용차는 프런트 사이트, 범퍼 임팩트빔을 고강도강인 'TR60'을 사용하고 있다.

 

다시 질주하는‘소형차’ 자동차공업 協현황조사 (해럴드경제)

http://www.heraldbiz.com/SITE/data/html_dir/2007/05/08/200705080127.asp

8일 한국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4월까지 국내에서 팔린 31만대의 승용차중 가장 많이 팔린 차급은 8만대를 판매한 소형차인 것으로 집계됐다.

최근 5년 중형, SUV에 밀렸던 소형차는 내수침체, 고유가의 영향으로 판매가 늘어나고 있다. 이와 함께 대형승용차의 판매비율도 높아지고 있다.

 

현대차 韓ㆍEU FTA 덕 보나 (해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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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eraldbiz.com/SITE/data/html_dir/2007/05/08/200705080231.asp

 

한-EU FTA가 현대자동차의 주가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EU의 현 자동차 수입관세가 국내(8%)보다 높은 10%에 달하기 때문에 가격경쟁력이 좋아질 것으로 예측되기 때문이다. 미국의 수입관세는 2%이다.


 

 

 

 

GM대우 사무직노조, 생산직 노조 통합에 박차 (노컷뉴스)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508432

기아자동차에 이어 GM대우의 사무직노도조 생산직노조와의 통합을 서두르고 있다. 사무직 노조는 오늘 오전 생산직 노조대표와 만나 조직통합을 위한 논의를 벌일 예정이다.

GM대우 사무직 노조 유길종 위원장은 "기아차에 이어 GM대우 사무직 노조도 생산직노조와 통합할 경우 그 파급력이 적지않은 것으로 보인다. 단일조직으로 사측과 임단협에 나서거나 파업 등의 쟁의행위를 벌일 경우 파괴력이 배가되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현재 사측은 사무직 노조를 교섭상대로도 인정하지 않고 있다.


국내 등록車 절반은 '현대' (세계일보)
1600만대중 800만대 육박, 기아차도 400만대 눈 앞에
 

http://www.segye.com/Service5/ShellView.asp?TreeID=1052&PCode=0007&DataID=200705072127000483


무디스 등 국제 신평사들, "기아차 유동성 위기 과장됐다"(연합인포맥스)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13&article_id=0000184071&section_id=101&menu_id=101

무디스의 애널리스트 야마키 준이치는 인터뷰에서 '유동성위기라는 단어는 파산가능성을 언급할때 쓰는 것이라며 기아자동차를 현대자동차와 하나의 회사로 봤을때 충분한 현금을 보유하고 있어 유동성 위기라는 말은 적합하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의 위기는 원화가치절상에 기인한 것으로 80년대 일본사례와 같이 원가절감/브랜드 이미지 제고/해외시장개척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할 것이라 봤다.

 

기아차, 유럽시장 車값 안내려..중국은 "고민중?"  (이데일리)

http://www.edaily.co.kr/news/industry/newsRead.asp?sub_cd=DC12&newsid=01738406583126952&clkcode=00203&DirCode=0040204&curtype=read

기아차가 한국에서 수출되던 스포티지를 이달부터 슬로바키아 공장에서 생산한다. 슬로바키아에서 생산되는 스포티지는 10%의 관세와 3%이상의 물류비, 그리고 현지 노동자의 월급이 45-60만원에 그치는 등 가격인하요인이 발생한다. 하지만 현지생산으로 발생한 가격인하 여지를 반영치 않고 유럽시장의 현재 가격을 유지하기로 하였다.

메이커들의 치열한 가격경쟁이 치열한 중국이서도 일단 가격정책을 유지하기로 햇ㄷ. 하지만 시장상황에 따라 일부 변화가 가능하다는 관측이다.

 

 

 

일본, 13년만에 자동차 생산 1위 올라 (MBN TV)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57&article_id=0000057273&section_id=115&menu_id=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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