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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8/07/29 블로거뉴스애드, 수익모델과 함께 진보된 네트워크 모델이 되길 바란다.
  2. 2008/07/08 미국 쇠고기 연출사진으로 본 한국 저널리즘 혹은 국회저널리즘 (1)
  3. 2008/07/08 촛불집회 때문에 6월 관광수지 좋아졌다. (8)
2008/07/29 16:55

블로거뉴스애드, 수익모델과 함께 진보된 네트워크 모델이 되길 바란다.

블로그에 고정수익 바라지 않는다.

블로그 수익에 대한 관심이 높은 터라 여러 수익모델을 블로그에 적용시켜 보았고, 현재도 구글의 에드센스를 달고 있다. 근 1년에 가까운 실험을 통해서 얻게된 교훈은, 아쉽지만, '블로그로 고정수익을 바라지 말자'이다.

에드센스를 비롯한 수익모델들이 클릭수 혹은 노출수에 비례해 수익이 발생하는 현실에서 블로그 수익에 대한 집착은 블로그 방문자 수에 대한 집착으로 변하기 마련이다. 몇개의 포스팅이 십만이 넘는 방문자를 끌어모으며 하루 광고수익이 2-30만원이었던 날도 있었지만, 하루 방문자가 1000명 이하인 99.999%의 날에 발생하는 수익은 대체로 0원이다. 때문에 꾸준히 높은 질과 구독자들의 요구에 맞는 콘텐츠를 생산해 낼수 있는 일부 블로거들을 제외하면 높은 방문자 수가 일상적으로 구현된다는 것, 그리고 블로그 수익이 일상적으로 발생하는 일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리뷰를 작성하거나 특정 상품의 홍보글을 게시해주는 수익모델은 방문자 수에 연연할 필요는 없지만, 반대로 개인의 블로그에 광고글을 도배하고 있다는 '양심적 가책' 혹은 '자괴감'에서 벗어나기 힘들다. 아니, 이런 자괴감에서 벗어난다 하더라도 규격에 맞는 글쓰기에 소모되는 자신을 금세 발견하게 된다. 필자도 모 통신회사로부터 월70여만원에 상당하는 리뷰 포스팅을 청탁받았던 적이 있다. 매주 2개의 포스팅을 하는 조건이었다. 리뷰초기 블로그운영을 통해서 정기적인, 그리고 적지 않은 수입이 생긴다는 희열은 곧 정해진 소재와 눈에 보이지 않는 검열시스템에 갇혀 글을 '써내는' 고통을 감내해야 하는 절망으로 변했다. 5년 가까운 블로그 생활중 블로그에 글 쓰는 것이 이렇게 괴로웠던 적이 없었고 4개 정도의 포스팅을 한 후 이 일을 그만뒀다.

대충 세어봐도 10여개가 가까운 블로그 수익모델을 블로그에 적용시켜본 후 얻은 결론은 블로그를 재미로 해서는 돈을 벌 수 없다는 것이었다. 반대로 재미없는 블로깅, 조회수에 연연해 인기있는 키워드를 끼워맞추듯 써내거나, 회사의 요구에 맞는 광고성 글을 지어내는 블로깅을 감내하고, 시간을 투자한다면 일정한 블로그 수익을 낼 수 있다는 것도 확인했다.

그리고 삶의 일부로서의 블로깅과 경제활동으로서의 블로그 수익 사이에서, 필자는 기꺼이 블로그 수익을 포기(?)하고 블로깅을 택했다. 이유는 블로그마져 경제활동으로 하고 싶지는 않아서이기도 했고, 경제활동으로서 블로깅은 같은 시간이 투자되는 다른 경제활동에 비해서 수익이 낮은 것이 이유였다. (어떤 일을 하더라도 최저임금 4000원 정도를 벌 수 있지만 블로그로 한시간에 4천원을 버는 것은 지/극/히 어렵다)

블로그 뉴스 AD에 바란다.

이런 경험뒤에 접한 '블로그뉴스 AD'라는 블로그 수익모델에 호기심과 우려, 그리고 블로거 기자로서 요구가 생기는 것은 당연한 일일 거다. 블로그뉴스에드는 아직 구체적인 내용을 확인할 바가 없기 때문에 수익모델에 대한 분석보다는 '우려'와 '바란다'를 중심으로 서술해 보겠다.

1. 단순한 에드클릭스 확대적용이 아니길 바란다.

현재 다음은 에드클릭스라는 블로그 수익모델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블로그뉴스 에드가 에드클릭스의 티스토리판 정도로 그친다면, 이미 에드클릭스가 서비스 시작이후 상당한 시간이 지났음에도 큰 반향을 못 일으키고 있듯이 블로그뉴스 에드도 별 반향없이 끝날 것이다. 에드클릭스는 광고 단가도 낮고, 광고도 다양하지 못해서 수익자체가 낮아서 상대적으로 구글 에드센스에 밀려왔으며, '다음 블로그 용 서비스'로 전락해 있는 것이 사실이다.

2. 블로거뉴스에 맞는 기획과 운영을 바란다.

사실 왜 블로거뉴스애드라는 타이틀이 붙었는지, 애드클릭스와 블로그뉴스애드는 무슨 차이가 있는지 밝혀진 바가 없기 때문에 이 부분은 쓰고 나서 민망해지는 글이 될수도 있다. 하지만 블로거뉴스애드는 애드클릭스와는 달라야 한다는 것이 나의 주장이다. 블로거뉴스는 메타블로그로서 기능하며, 미디어로서 기능한다. 이런 블로거뉴스의 성격에 맞는 광고수익모델이 필요하다는 것이 주장의 요지다.

여러 블로거들이 모이는 메타블로그로서 다음 블로거뉴스는 마땅히 블로거들에게 메타블로그에서 발생하는 수익모델에 동참할 권리를 줘야한다. 가령 올블의 키워드챔피언 같은 모델의 경우, 개인블로그에 단 광고수익 뿐 아니라 키워드 페이지에 실린 광고를 통한 수익을 해당 키워드챔피언 블로거에게 배분한다. 메타블로그를 통해 발생하는 수익을 배분하는 형식인 것이다.

미디어로서 블로거뉴스 역시 블로거들이 제공하는 뉴스들로 운영된다. 따라서 미디어운영을 통한 수익배분도 필요하다. 포털들이 기존 언론으로 부터 기사제공을 받는 대가를 치루는 것과 마찬가지로 뉴스를 제공하는 블로거기자에게 대가가 돌아가야 한다는 뜻이다. 물론 베스트뉴스나 추천왕등의 제도를 통해서 일부 블로거들에게 수익이 발생하고 있으며, 국내 1위포털인 네이버가 블로거들에게 아무런 대가도 지불하지 않는 상황에서, 다음의 이런 특종 블로거뉴스 운영이 그 의미가 크다는 것은 인정한다.

하지만 현재의 특종 블로그뉴스의 경우는 '수익배분'의 의미보다는 '시상'의 의미가 크다. 기사를 작성하면 수익을 분배받을 수 있는 모델이 필요하다. 단 스크랩과 같은 무의미한 복제가 늘어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일정 추천 이상의 기사에 수익을 배분하는 것과 같은 기사의 질을 높이기 위한 기준, 지속적인 활동을 유도하기 위한 일정 포스팅 이후의 수익배분 혹은 포스팅당 수익의 효율적인 조정은 필요할 것으로 본다.

물론 구글 에드센스마져 수익모델로서의 위치를 위협받는 상황에서 아직 온라인 광고가 활성화되지 않은 한국, 그리고 업계 1위도 아닌 다음이 수익분배만 높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아니다. 블로그뉴스에 작은 광고란이라도 만들고 여기서 발생한 수익만을 배분해도 좋다. 블로그뉴스는 블로거들에 의해 운영되고 수익 역시 배분된다는 원칙을 세우는 것과 그에 따른 운영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보다 블로거들의 충성도를 높이고 기사의 양과 질을 높여낼 수 있다면, 장기적으로 다음의 가장 든든한 수익원이 될 것이라는 비젼을 갖은 투자가 필요할 것으로 본다.

3. 미디어로서 사회적 책임을 나누자.

아고라가 토론장으로서 촛불정국을 뒤흔들었다면, 블로거뉴스는 미디어로서 사회에 영향력을 갖는다. 블로거들에게 수익을 보장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수익의 사회적 환원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고 본다. 에드클릭스의 미아찾기광고와 같은 공익광고는 이런 점에서 훌륭한 모델이라고 본다.

광고의 개편을 앞두고 있다면 이런 사회적 책임과 공헌을 할수 있는 방법을 늘렸으면 한다. 미아찾기로 한정된 공익광고의 종류도 다양화하고, 실제 수익이 사회에 환원되는 경로도 찾았으면 한다. 네이버의 해피빈 서비스 처럼, 일정 광고의 수익은 공익사업에 지원되는 형태를 갖는 것도 좋다고 생각한다. 기존의 공익광고를 배포하는 형식을 넘어서서 블로거들이 원하는 모금을 광고와 연결시키는 서비스도 도입될 수 있을 것이다.

4. 결론적으로... 수익모델과 함께 진보된 네트워크 모델을 만드는 것이 어떨까?

솔직히 까놓고 이야기 하자면, 블로그 수익이 얼마 되지 않기 때문에 이런 이야기를 하는 걸 수도 있다. 아주 소수의 파워유저를 제외하면 대다수 블로거들의 월 수입은 천원을 찍기 힘들 것이다. 그렇다면 블로거들은 이런 적은 경제적 보상보다는 사회적 보상을 원할수도 있다는 것이다.

대형마트에 밀려 죽어가는 재래시장에 대한 공익광고나, 대기업에 치이는 영세 중소기업 제품의 아주 단가가 낮은 광고를 기꺼이 넣어주는, 어느 블로거가 제안한 의미있는 주장을 자신의 블로그에 광고로서 게시해주는 행위를 통해서 사회에 공헌하고 있다는 정신적 만족감을 추구할 수도 있다. 아니 그런 사람이 많아질 것이다. 그렇다면 의미있는 광고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네트워크, 가령 재래시장과 네티즌을 잇는 네트워크, 중소상공인들과 네티즌을 이어주는 네트워크, 한사람의 주장을 사회를 향해 이어주는 네트워크를 꿈꿔볼 수도 있을 것이다.



쓰다보니 너무 길어졌다. 물론 나는 앞으로도 제일 단가가 높은 광고를 블로그에 넣을 것이다. 하지만 사회적 공헌을 할 수 있고, 블로거들의 의견을 확산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이것 역시 함께할 의사가 있다. 경제적 보상과 정신적 보상을 함께 해줄 수 있는 '감성적 수익모델'로서의 블로거뉴스 에드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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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8 19:12

미국 쇠고기 연출사진으로 본 한국 저널리즘 혹은 국회저널리즘

두 장의 연출사진, 그리고 한국의 하품나는 저널리즘

오늘 온라인에서는 두장의 사진이 논란이다. 하나는 중앙일보 기자가 손님을 가장하여 찍은 이른바 '조작사진'이 논란이고, 하나는 한나라당 국회의원들이 '여론을 조작하기 위해' 연출한 상황을 사실대로 찍은 사진이 논란이다. 블로그뉴스에 소개된 두개의 포스팅을 보다가 몇자 끄적여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먼저 중앙일보의 이른바 조작사진이다. 블로거 쩡미^^님께서 *사진 연출 = 언론 조작?(http://bloggernews.media.daum.net/news/1440166)이라는 포스트를 통해서 이 사진은 연출된 컷일 뿐, 조작은 아니라는 포스팅을 해주셨다.

맞다. 쩡미님의 의견대로 대부분의 사진은 연출된다. 실제 있는 그대로를 찍는다해도 앵글, 구도, 프레임, 카메라세팅등을 작가나 기자가 연출하기 때문이다. 때로 예술사진, 아니 개인적으로 친구를 찍는 사진도 친구의 포즈를 연출하기도 하니 연출사진이라고 넘 뭐라면 안된다는 쩡미님의 의견은 일리가 있다.

다만 이 사진은 친구들끼로 식당에 놀러갔다 찍은 사진이 아니라 사실보도를 위해 찍은 저널리즘 사진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연출된 사진은 사진의 임팩트를 높일수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사실성을 떨어뜨리기 때문이다. 이 사진에 '미국산 쇠고기를 먹는 손님들'이라는 캡션 대신에 '미국산 쇠고기를 먹는 연출사진'이라는 캡션을 사실대로 달았다면, 이 사진은 어떤 사실도 전달하지 못하는 사진으로, 저널리즘 사진으로는 의미가 없는 사진이 되었을 것이다.

이것을 사실이라 조작했던 것은 언론이라면 용서받지 못할 일이다. 또한 실제하지 않는 상황을 '연출까지 해가며' 사실로 만들어내고 있다면, 이것은 언론이 아니라 '거짓선동'일 뿐이다.

또하나, 한국언론에서 이런 연출사진은 굉장히 흔한 일이라는 것도 문제다. 대부분의 기업관련 홍보행사 기사들의 사진은 99% 연출사진이다. 홍보회사 혹은 제품판매회사 직원들이 마치 손님인양 연출되고, 기자들은 이것을 뻔히 알면서, 혹은 일부러 연출을 요구하며 사진을 찍고 기사를 싣는다. 물론 연출된 상황이라는 소개 없이 말이다. 때문에 이번 쇠고기 식당 조작사진을 찍은 중앙일보를 크게 욕할 생각은 없다. 중앙일보는 다만 한국 언론들이 흔히 하는 보도행태를 자신들의 주장을 정당화하기 위해 사용하다 걸린 것일 뿐이다.

다만, 중앙일보가 미국산 쇠고기를 좋은 방향으로 적극 홍보하고 싶고, 앞으로도 조작사진을 실으려면 광고를 해라. '중앙일보 미국산 쇠고기 특판 광고'로 이 사진을 싣고, 밑에 일반 광고들이 규정에 따라 넣어야 하는 '이 사진은 연출된 사진으로 실제이미지와 다를수 있습니다'란 물구를 넣어라.

그게 언론'기업'으로서의 도리 아니겠는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사진은 한나라당 의원들의 미국산쇠고기 시식회다. 관련 포스트는 여의도통신님의 미국산쇠고기 시식하는 국회의원(http://bloggernews.media.daum.net/news/1438978)을 참고바란다.

이 사진은 기자가 연출한 사진이 아니라 국회의원들이 '연출'한 사진을 사실대로 찍은 사진이다.

사실 중앙일보의 사실조작에 꽤 분노했던 마음이 이 사진한장을 보고 많이 누그러졌다. 국회의원이라는 사람들이 여론을 조작하기 위해서 한끼 싼 점심을 먹는 상황을 '조작'하고 있는데 일개 언론사를 뭐라고 하겠나?

평소에는 보좌관이나 국회직원들이나 방문하는 국회식당에 모여앉아, 고급 한우 쇠고기 부위도 아니고 미국산 쇠고기를 먹는 국회의원 사진이 연출이 아닌 '사실'이라고 누가 믿겠는가? 아무도 믿지 않을게 뻔함에도 이들이 노리는 것은 여론에 대한 조작이다.

그리고 이런 정황을 뻔히 아는 조중동 신문기자들은 '국회의원들이 평소에는 절대 하지 않던 짓을 하면서 쑈를 했다는' 진실을 전하기 보다는, '국회의원들이 미국산 쇠고기를 먹었다'는 의미는 사라지고 시간만 토막낸 '사실'을 보도해댄다.

오히려 무서운 것은 식당에 기자 두명 앉혀놓고 찍은 사진이 아니라, 진실을 손바닥으로 가리는 저런 연출사진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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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eter153 2008/07/08 19:24 address edit & del reply

    읽고보니 그렇네요...진실이 쇠고기 한접시로 가려지네요

2008/07/08 10:23

촛불집회 때문에 6월 관광수지 좋아졌다.

유인촌장관,
관광수지를 위해서 촛불집회를 장려하시오!!


유 장관은 7일 오후 서울 종로의 한 음식점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6월 외국인 관광객 수가 지난해 6월에 견줘 0.45% 줄었다"며 "두 달 동안 서울 도심에서 진행된 촛불집회 때문"이라고 말했다. 유 장관은 이어 "지난 6월 부산에서 열린 한·중·일 장관회의에 참석한 중국과 일본의 관리들이 한국에 가도 괜찮으냐고 묻더라"며 촛불집회가 한국 관광시장을 위축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자... 문체부가 이날 배포한 '2008 상반기 관광 출입국 및 수지 분석과 전망' 자료를 보자.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제, 저 통계로 기사를 재구성해보자.

촛불시위덕에 한국 관광수지 호전되다!!

두달에 걸친 촛불시위 관계로 외국 관광객이 전년대비 0.45% 줄어든데 반해, 내국인이 정부실정에 분노해 촛불집회에 참가하느라 해외여행을 전년대비 5.74%나 줄여, 한국 관광수지가 호전되고 있다. 외국인의 한국방문이 줄어들고 내국인의 외국여행이 늘어나 악화되던 관광수지를 촛불집회가 호전시켜, 한국 관광산업에 호재가 되고 있다. (표의 빨간 줄 통계 참고)


라는 거다. 통계를 띄엄띄엄 보지말고 끝까지 보았다면 쉽게 생각할수 있는 것을 유장관이 왜 놓쳤을까?


이명박대통령, 유인촌 장관임명후 한국 관광객 줄어들어!!

전년부터 올해 3월까지 늘어가던 외국인의 한국방문이, 이명박정부 출범과 유인촌 문화관광부 장관 임명을 기점으로 감소하는 추세다. 외래객 입국자는 2005년 소폭 감소한후 이명박정부 출범, 유인촌 장관 임명 이전까지 꾸준히 증가하다가, 유인촌 장관 문광부 임명을 기점으로 증가폭이 줄어들다가, 이명박 정부의 실정에 대한 국민들의 실망이 늘어가던 6월을 기점으로 오히려 줄어드는 기세를 보이고 있다. 일각에서는 새정부의 출범이 한국의 관광산업에 악재로 작용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 (표의 파란줄 참고)


이렇게 되는 것이다.


물론 이런 분석은 유장관의 '촛불시위가 일어난 6월, 전년대비 관광객이 줄었다'는 인과관계만큼, 터무니 없는 인과관계이긴 하다. 하지만 둘중에 뭐가 더 터무니 없냐면...

당연히 정부책임자와 관광산업 책임자의 등장이후 줄어드는 관광객 사이의 인과가 좀더 있지 않겠나?



관광객이 왜 줄어드는지도 분석 못하는 문광부가 제대로된 관광정책을 세울수 있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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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olarnara 2008/07/08 10:38 address edit & del reply

    산수몰입교육을 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 숫자도 제대로 못 읽어서야 말이죠 :p

  2. 허참... 2008/07/08 10:56 address edit & del reply

    임화수보다도 열등한 저 인간, 유인촌에게 할 말이 없다.
    부끄럼을 모르고 나불거리는 나쁜 버릇은 꼭 어느 놈을
    닮은 것 같은 데....제발 장관인 척 좀 해라. 도대체 신물나게
    배운 연기는 뭐하는 데 쓰는 거냐? 허.....참.....드라마도 아니고..!

  3. peter153 2008/07/08 11:48 address edit & del reply

    나라망치는 길도 여러가지여

  4. 선인장^^ 2008/07/08 11:52 address edit & del reply

    예리하시군요.
    통계의 극히 일부분만을 발췌해서 논리를 만들어내는건, 역시 조중동,정치꾼들의 특기입니다. 그래서 통계 기사는 언제나 꼼꼼히 살펴보게 됩니다.
    그리고, 만의 하나, 정말로 촛불시위 때문에 관광산업이 피해를 봤다고 해봅시다. 그 피해의 책임은 우리의 배후인 이명박에게 있는것 아닐까요? 이명박이 미국가서 카트한번 몰겠다고 뻘짓만 안했어도, 국민들이 하는 말을 듣기만 했어도, 경찰이 쓸데없이 폭력을 쓰지만 않았어도 촛불시위 힘들게 두달간 할 필요가 없잖아요.

  5. mr.yuk 2008/07/08 12:18 address edit & del reply

    단순 이명박정권 찬양... 합리화도 가지가지.

  6. 가별이 2008/07/08 13:24 address edit & del reply

    종교와 정치만 분리하자고 할 것이 아니라 딴따라와 정치도 분리하자고 해야지요..

  7. 거짓말 2008/07/08 14:54 address edit & del reply

    썩을 통계 어제인가 거제인가 뉴스에 유가상승 때문에 여행객이 전세계적으로 줄어든다고 발표했는데 핑계 될기 없어 촛불집회가 차라리 촛불집회 때문에 집안에서 사용하던 전기,가스,냉방시설 비사용에 대한 흑자를 뉴스에 내라

  8. 하우디 2008/07/08 15:24 address edit & del reply

    MB 선봉장 맡으려고 문광부자리 하나 꿰찮건데 그깟 관광정책이 눈에 들어오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