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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05 00:20

차라리 기독교부 장관을 시켜라.

"우리나라의 경우 외환위기 이래
정부가 많은 사회복지정책과 사업들을 추진했지만
정부와 국민 모두 그것이 성공할 것이라는 믿음과,
신이 우리를 돌봐줄 것이라는 신앙심이 부족했다"

위의 글은 복지가족부의 장관후보 김성이씨가,
술집에서 한잔하고 술집에서 한말이 아니라,
교회에서 형제자매들과 나눈 이야기가 아니라,
이름석자와 교수라는 직함을 걸고 주요 일간지에 기고한 글이다.

그는 사회적 양극화의 해결 방안에 대해서도
"양극화를 이념의 수준에서만 보고 있을 뿐
신이 우리를 돌볼 것이라는 확고한 신앙심이 부족하기 때문에
적극적 실천력을 찾아볼 수 없다"

"애국가 가사에는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라는 구절이 있다.
우리가 매번 애국가를 제창하면서
하느님이 보우한다는 믿음을 얼마나 가졌던가 생각해볼 일이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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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 부족이 양극화와 사회복지실패의 원인이라면, 복지부 장관은 멀해야할까?

서울에서 부산까지 1km에 하나씩 한반도대교회를 지어서 신앙심을 고취시키면서  고용도 늘일려는 것일까?
학교에서 영어성경을 몰입교육시키면, 너도나도 학원에서 성경공부를 시킬테니 이렇게 신앙심을 높일까?
대통령 각하가 서울을 하느님께 봉헌했듯이 전국 보건소 다 하느님께 봉헌해 교회로 만들까?

이런짓 하려면 보건복지가족부 말고 '기독교부 장관'을 시키는건 어때?


진짜 고르고 골랐는데...
우리나라에 인구가 5천만에 가까운데....
장관할 사람이 저런 사람밖에 없는거냐?
그걸 믿으라는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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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도니스. 2008/03/05 17:39 address edit & del reply

    머릿속에 똥밖에 안들었나요? 저 새 끼는 어째 하는 소리마다 병 신인지..
    아아! 요즘 MB내각보면 입에 걸레를 물어야 되서 스스로 겁납니다. 기원전 이전 기독교가 없던 시절의 사람은 저사람 논리대로라면 안습이군요.헐~

    아 진짜 주둥아리 꿰매고 싶은데 전공이 재단사가 아니라서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