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국이 국회의원이 안되는 것은 민주주의의 가치이다.
김흥국, 어쩌면 이명박 시대를 상징하는 아이콘?
김흥국의 총선 출마설이 들린다.
사실, 개인적으로 이명박 시대에 김흥국이야말로 참 잘어울리는 캐스팅이라고 생각한다.
김흥국이 가지고 있는 이미지인 호랑나비, 축구, 해병대는,
각각 이미지정치(연예인), 포퓰리즘(스포츠), 보수(군사독재)의 이미지를 가진
이명박 당선자와 비슷하다.
비리도, 도덕성도 뛰어넘었던 이명박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일면 김흥국이라고 안될건 뭐냐라는 성공가능성도 점칠수 있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김흥국은 당연히 출마할 수 있다.
맞다.
민주주의 국가인 이상 누구나 정치에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
선거권도 피선거권도 동등하다.
많은 네티즌들이 김흥국씨가 총선에 출마하면 안되는 이유를 내세우지만,
'그런 김흥국'도 총선에 출마할 자유를 갖는 것이 민주주의의 원칙인 것이다.
그럼에도 김흥국씨의 출마를 바라보는 마음은 무겁다.
하지만 김흥국씨의 출마를 걱정할 필요는 없다.
우리에게는 김흥국보다 좋은 후보를 고를 권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개인적인 장단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국회의원으로의 장단을 이야기함이다.)
누구라도 총선에 출마할 수 있는 것이 민주주의의 원칙이라면,
그중 더 훌륭한 사람이 당선되는것,
그런 사람을 당선 시키는 것이 민주주의의 가치다.
물론, 누구나 출마할 수 있음에도,
모든 사람이 다 출마를 하지 않는 이유를 먼저 생각해주고 행동한다면
좀더 좋은 정치가, 좀더 좋은 연예인이 탄생할 수도 있다.
덧붙여...
'59년 왕십리' 덕에 왕십리 지역에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라.
다음 서울시장은 서울우유가 해보는것이 어떨까?
"청계천을 우유로 채워 드리겠습니다.
물걱정 없는 서울을 만들겠습니다."를
캐치프레이즈로...
'세상읽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이천화재가 ‘후진국형 사고’라고? 이천화재는 선진국형 인재(人災) (1) | 2008/01/13 |
|---|---|
| 김흥국, 대통령이라도 출마할 수 있다. (0) | 2008/01/12 |
| 베트남 관광지의 한국인 낙서 창피하다 (3) | 2008/01/09 |
| 대운하, 독수리마져 멸종시키나? (0) | 2008/01/08 |




Prev
Rss Fe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