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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07 20:40

행복한 눈물? 서민들 눈물로 행복해지는 악덕기업주들



삼성 공장안에서 LCD와 PDP를 만들던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해고되었다.

잘나가는 삼성 SDI 공장에서 이들이 해고된 이유는 물량부족이었다.

그런데 물량이 부족하다던 그 공장은 다른 사람들을 써서 계속 운영되고 있다.



검사들에겐 명절 떡값으로도 수백만원원씩 건넨다는 통큰 삼성이지만,

이 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게는 1년을 꼬박 일해야 1800만원을 주고 있었다.

그것도 주간 혹은 야간에 12시간을 일해야 받을 수 있는 돈이었다.




이 SDI에서 삼성이 조성한 비자금이 90년대 7년간 3000억원,

2004년에는 한해에만 수천억을 조성했다고 한다.

이렇게 마련된 비자금은 여기저기로 흩어졌는데,

그중 일부가 이건희의 부인 홍라희씨가 운영하는 미술관의

그림을 사는데 600억이 쓰였다.

그래서 구입한 그림이 100억짜리 행복한 눈물.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그림한장 가격이 500여명의 삼성 SDI 비정규직이 하루 12시간을 1년동안 일해야 받는 돈인 셈이다.

최근 몇 년간 수천명의 비정규직이 삼성 SDI에서 해고되었다.




수천명의 사람들이 해고로 슬픔의 눈물을 흘릴동안

유일하게 이건희 가족만 ‘행복한 눈물’을 흘린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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